산이야기
2005. 5. 8.
개인산
미산계곡 남전동 다리 앞 이정표에는 개인산장 7km라 써 있고 1천 미터 고지에 위치한 개인약수는 산장에서 1.5km로 약 40분 걸린다 * 개인산장은1983년 차건일(58)씨가 처음 들어왔으며 지금은 동생인 건환(44)씨 부부가 6남 2녀를 낳으신 아버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토종벌꿀 · 당귀 · 산나물 · 표고버섯등이 나는데 꿀은 40만원 · 가을엔 보통 7근~10근은 말려야 한 근이 나오는 당귀가 2만5천원이다 방이 8개로 최대 40명까지 잘 수 있으며 숙박비는 2~3만 원이다 식사는 된장찌개 5천원 · 백숙이 3만원 · 도토리묵 5천원 · 막걸리 5천원이다 개인산장에서 개인약수로 오르는 계곡이다 계곡을 건넌다 폭포 쓰러진 나무 쌍폭 개인약수 우리나라 가장 높은 곳에서 솟는 철분이 들어 있는 탄산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