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해안종주이야기

검암역~대명포구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7. 20. 검암역~대명포구 마침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 오늘은 서해안걷기를 마침하는 날이다 2011년 어린이날 목포항에서 시작해서 오늘 대명포구에서 마친다 대명항은 2010년에 걸었던 'DMZ걷기' 시점이였기에 여러 해 걸어온 서해안길을 DMZ길과 연결하는 셈이다 검암역 시점이다 시천교 검암역에서 아라뱃길로 나오면 있다 벌노랑이 시천교 아라뱃길 둑에 무리져 있다 조뱅이 백석교 아라뱃길 백석교를 건너며 봤다 미나리밭 백석교에서 서해 방향으로 걷는다 쉼터 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없다 아라뱃길 배는 다니지 않고 물새들만 한가로이 날고있다 서해기점 2km 안내판 인동초 청운교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 아라타워 여기까지 걷는 동안 한 척의 배도 지나질 않았다 서해아라뱃길 갑문타워 배가 다니질 않으니 모든 시설의 유지관리비도 걱정..
소래포구역~검암역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7. 12. 소래포구역~검암역 서해안걷기 인천구간으로 역시 해안선을 따라 걸어야 하지만 해안선을 끼고 있는 '인천둘레길'을 몇 번 걸은 적이 있어 녹지축을 따라 걸었다 소래포구역 시점이다 오봉산 생태통로 오봉산 배수지 소낭대이고개에 있다 천하대장군 · 지하여장군 논현동에서 도림동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장승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원래 조선 말기에서 대한제국까지의 시기에 인천부에 딸렸던 남촌면과 조동면 지역으로 남촌면의 '남'자와 조동면의 '동'자를 합쳐 만들어졌다 야구장 남호정 체육공원을 만들고 있다 양계장 화원 단지 도림고교사거리 도림고등학교 옆 육교에서 봤다 인천남촌초등학교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남동고가교 선학국제빙상경기장 올 9월에 있을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공사 중이다 승기천 걷기길 인천종합터미널 중앙공원 중앙공원 어린이..
조력문화관과 달전망대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6. 28. 조력문화관과 달전망대 달의 인력으로 인해 생기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시화호의 역사적 상징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T-LIGHT공원 내에 있다 달전망대 · 조력문화관 조력문화관 로비 안산시 관광홍보관 조력문화관 입구 왼쪽에 있다 조력문화관 2014년 6월 25일 개관했다 달의 선물 존 달의 모습 지구와 달 비교하기 달이 지구표면에 미치는 인력과 조석력 조석주기의 대한 설명 달이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 하루가 길어진다 달은 항상 같은 면만 보인다 조석현상의 이해 동영상 시화호 조력발전 존 시화호 조력발전소 모니터 시화호 조력발전 소양강댐의 1.6배 규모인 연간 발전량이 552.7GWh로 인구 50만 규모 도시 가정에 공급 가능하다 조력발전 동영상 밀물과 썰물 때 물이 나가고 들어오면서 ..
시화조력발전소~소래포구역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6. 28. 시화조력발전소~소래포구역 지난 번에 시화방조제 T-LIGHT공원까지 걸었기에 이젠 당일 걷기로도 서해안걷기가 가능해졌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버스정류장 시점이다 달전망대 · 조력문화관 사진이 많아 따로 포스팅했다 달전망대 조력문화관에서 달 · 조력발전 · 에너지 공부를 하고 25층 달전망대를 오른다 지난 번 왔을 때는 준공 전이었다 인천LNG기지 시화방조제를 걷으며 봤다 시화방조제 오이선착장 시화방조제 1987년부터 6년 여의 기간동안 시흥 오이도와 대부도를 이은 11.2km의 제방이다 지난 번엔 9.8km의 화옹방조제를 걷었는데, 암튼 서해안은 거의 다 막았다 오이선착장 선착장 안으로 들어서자 낚시배를 알선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공원 시화방조제 시흥시 오이도 쪽에 있다 시흥 늠내길 코스다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관 2..
T-LIGHT공원(시화조력발전소)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6. 14. T-LIGHT공원(시화조력발전소) 대부도와 시화지구를 연결한는 중간에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는데 그 발전소 주변으로 휴게소와 공원을 조성하여 T-LIGHT공원이라 한다 T-LIGHT는 바닷물(Tide)을 이용하여 만든 빛(Light)을 의미한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최대 9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연간 552백만 k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한다 바다전망대 2층이다 옥상 전망대 시화호 전망대에서 봤다 인천 바다 전망대에서 봤다 빛의 오벨리스크 · 전망대 시화호 명물 연이 날고 있다 시화방조제 전망대 1층 휴게소 빛의 오벨리스크 · 전망대 빛의 오벨리스크 영원한 우주를 상징하는 원 땅으로부터 하늘로 치솟은 상승곡선 아름다운 돌탑과 청자선을 연상케 하는 탑으로 색유리 수십만 개를 모자이크하고 첩탑부분은 스테인레스 스틸을 이용해 만들었..
탄도항~시화조력발전소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6. 14. 탄도항~시화조력발전소 서해안걷기는 해안길 걷기지만 바닷가를 끼고 도는 대부해솔길 1~7코스를 이미 다 돌았기에 굳이 또 바닷길을 걷기보다는 안 걸어본 길로 가기로 했다 탄도 버스정류소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낸다 하여 탄도(炭島)라 이름붙었다 시점이다 제부도 · 누에섬 버스정류소에서 봤다 수안사 법당이 수리 중이라 2층을 이용해야 한다 대부황금길을 따라 언덕을 넘으면 왼쪽에 있다 대웅전 내부 불도 · 선감도 수안사 2층에서 봤다 불도 가는 길 화물차들이 많이 다니는데 갓길이 좁아 불편하다 불도 정문규미술관 · 조개구이집 · 횟집들이 줄지어 있다 선감도 불도와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왼쪽에 대부해솔길 안내판이 있다 불도 옛날 어부가 고기잡이 하던 중 그물에 조그만 부처가 걸려나와 그 부처를 자기 집으로 가져와 불당을 ..
궁평항~탄도항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6. 8. 궁평항~탄도항 연휴 걷기 마지막 날은 대체로 오전만 걷는데 걷는 시간을 감안하니 탄도항이 좋다 비치모텔 역시 6시에 숙소를 나왔다 비치모텔 뒤편 궁평고잔길에 있는 집이다 궁평고잔길 궁평항로 궁평고잔길에서 나온 곳이다 궁평리보건진료소 궁평승마클럽을 지난 곳이다 매화리 서신면사무소 이곳 사거리에서 매화3길을 따라간다 우체국을 지난 사거리로 매화 1 · 2 · 3길이 만나는 곳이다 다방이 눈에 많이 뛴다 매화2길 현대이발관 · 서신다방 서신중학교 유명산 해장국 이번 여행 중 처음으로 김치찌개로 밥을 먹었다 미니스톱과 한 건물이다 제부도 · 대부도 갈림길 안내판 장외리 버스정류장 · 장외노인회 정자각 이곳에서 왼쪽 길이 제부도 송교리로 가는 길이다 새섬 좁은 도로로 잠시 걸으면 살곳이 · 제부도 갈림길이 나오고 그곳에서 오른..
평택호관광지~궁평항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6. 7. 평택호관광지~궁평항 여러 날 걸을 때, 제일 힘들다는 이틀째로 목적지는 궁평항이다 모텔 로템 넓고 깨끗한 숙소에서 나와 GPS를 보니 6시다 어제 잠을 자고 저녁을 먹은 곳이다 38번국도 포승산업단지까지 가야 하는데 길은 좁고 구불어져야 재미있는데, 넓고 곧은 8km 길이다 조개구이집들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서부두 입구 삼거리에서 부두로 들어가는 길이다 잠시 사진을 만들고 돌아서니 빅터가 산딸기 몇 알을 건낸다 이걸 따려고 뒤쳐졌었나 보다 38번국도 서해안고속도로 팬지꽃 · 무당벌레 포승산업단지 입구에 있는 포승전망대를 오른다 평택 섶길 리본 포승전망대로 오르는 길에서 만났다 '섶'이란 한복의 깃 옆에 붙어있는 작은 조각의 명칭인데 이 '섶'에 응용하여 '강섶길'이라고 하면 강변에 있는 작은 길을 말하며 '풀섶길'이라고 하..
공세리성당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6. 6. 공세리성당 1890년 프랑스 외방선교회 파스키에 신부님에 의해 예산 간양골에서 시작하여 5년 뒤, 에밀 드비즈(파리외방선교회)신부님에 의해 지금 이 자리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120년 역사를 지닌 공세리성지 · 성당(충청남도 지정문화재 144호로)은 근대 고딕식 조적조 종교 건물로 그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고 수려한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는 명성답게 이미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알려져 있다 느티나무 보호수 공세리성지 · 성당 입구에 있다 나무 나이 21m · 나무 둘레 3.9m · 나무 나이 250~300년 · 지정일자 1982년 11월 10일 예수성심상 성가정상 성모마리아상 공세리성당 · 팽나무 보호수 나무 높이 24m · 나무 둘레 6m · 나무 나이 350년 · ..
코미디홀
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6. 6. 코미디홀 아산시 도고면에 전국 최초로 전시관과 공연장을 갖춘 '아산 코미디홀'이 개관했다 코미디홀로는 전유성이 경북 청도에 세운 '철가방극장'에 이어 지방 두 번째다 아산 코미디홀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공연동과 새로 지은 전시동이 나란히 있다 아산 코미디홀 정문 왼쪽 전시동 · 오른쪽 공연동이다 아산 코미디홀 안내판 공연을 훔쳐보는 상 공연장 입구 왼쪽에 있다 아산 코미디홀 공연장 국내 최초로 무대 뒷면이 전동도어로 개방되도록 설계되어 노을이 지는 시간이면 객석에서 지평선 너머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동 공연동 맞은 편이다 명예관장 최양락 전시관 정면에 동영상이 상영되고 왼쪽에 웃는 사람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웃음에 대한 글이다 1960년대 코미디 10년 간격으로 2010년대까지 코미디의 특징 · 장..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