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2011. 3. 27.
주문도
외포리 발 16시 배를 17시 20분 볼음도에서 타고 주문도로 들어간다 조선 중엽 임경업(林慶業) 장군이 오랑캐국의 사신으로 떠날 때 임금님께 하직 인사의 글을 올렸다 하여 주문도(奏文島)라 불리다가, 현재의 주문도(注文島)가 되었다고 한다 볼음도 주문도행 17시 20분 배에서 봤다 볼음도 아차도 주문도에 도착하기 전 배에서 봤다 볼음도에서 10분 정도 걸린다 주문도선착장 배에서 먼저 내려 사진을 만들며 보니 내리신 분들 손에 보따리가 들렸다 섬이라 자급할 수 있는 농수산물 이외 물건이 귀하다 볼음도 · 아차도가 뒤로 보인다 아차도 · 꽃지 아차도와 오른쪽 작은 섬 꽃지는 제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주문도 어선 선착장 서도면사무소 · 서도파출소 봉구산 아래 주문도 중심이다 꽃지 주문저수지로 가는 언덕에서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