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6. 9. 10.
평화의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平和少女像) 일본군 위안부문제의 피해를 상징하는 상징물로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1,000회를 맞은 2011년 12월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중심이 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27곳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시립공원 등 해외 3곳에도 세워져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외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부부 작가(김운성 · 김서경)의 작품이다 평화의 소녀상(平和少女像) 초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묘비나 비석과 같은 형태를 구상하였으나 당시 종로구청장 김영종은 비석 대신 소녀의 모습을 한 예술작품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이는 비석에 대한 허가는 불가하나 예술 작품으로 분류하면 법적인 문제를 피할 수 있었고,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