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19. 8. 31.
용문산
용문산(龍門山 1,157m)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한 산으로 미륵의 지혜라는 뜻의 미지산(彌智山)으로 불렸는데 조선 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龍門山)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1,468m) · 명지산(1,252.3m)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용문사(龍門寺)ㆍ상원사(上院寺) 등의 사찰이 있다 북쪽에는 봉미산(鳳尾山 · 856m) · 동쪽에는 중원산(中元山 · 800m) · 서쪽에는 대부산(743m)이 있다 용문사 버스정류장 11시가 넘어 도착한 이곳이 시점이다 용산에서 절철을 갈아타고 용문에 도착해 버스로 들어왔다 용문산 용문산관광지에서 봤다 용문산관광지 포토존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 용문산 등산안내도 다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