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박물관

부천만화박물관으로 생활걷기를 했다

만화박물관은 삼산체육관역 바로 앞에 있어 이용하기도 편리하지만

도서관 열람실은 입장료도 없어 누구나 만화와 가까워 질 수 있다

 

 

삼산체육관역 5번출구

시점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삼산체육관역 5번출구 바로 앞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뒷 건물이 만화박물관이다

 

 

 

 

부천국제만화축제 펼침막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만화박물관을 연결하는 육교에 걸려있다

 

 

 

 

혁 형사

손의성 선생 작품 동경4번지의 주인공을 재현한 작품이다

 

 

 

 

몽씨 만화숍

한국형 캐릭터 상품을 파는 곳이다

 

 

 

 

한국만화박물관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 2015. 8. 12 ~ 8. 16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홍보대사들이다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곳

1인 1만 원 · 2인 1만8천 원이다

 

 

 

 

유재석 · 박명수 캐리커처

 

 

 

 

아버지 고우영 전(展)

 

 

 

 

고우영의 주요 작품이 연대별로 있다

 

 

 

 

고우영 동영상

 

 

 

 

만화영화상영관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2편의 영화를 교대로 상영해주고 있다

관람권은 선착순(좌석수 380석)이다

*

이 화면은 영화관 앞 모니터 화면이다

 

 

 

 

화장실 입구 그림이다

 

 

 

 

화장실 안쪽 그림이다

 

 

 

 

엘리베이터 문 그림

 

 

 

 

포토존

 

 

 

 

응답하라 1988 만화방

 

 

 

 

만화방 내부

 

 

 

 

만화가 이희재

모니터를 통해 '우리가 사랑한 만화가 10명'이 상영된다

 

 

 

 

1층

2층에서 봤다

 

 

 

 

2층 영상자료실

좌석이 많지 않아 예약해야 한다

 

 

 

 

도서관 앞 열람실

 

 

 

 

한국만화박물관 추천 만화 중 커피를 소재로 한 이야기인 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와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이야기인 아니 괴침게르의 '디오르'를 읽었다

 

 

 

 

만화도서관

10시부터 18시까지 여는데 벌써 거의 모든 좌석이 찼다

암튼 밖에서 두 권을 읽고 안으로 들어갔다

 

 

 

 

김종래 대표작 엄마찾아 삼만리 조형물

엄마를 찾아 전국을 끝없이 헤메이는 주인공 금준이 상이다

이동식을 하러 밖으로 나왔다 만들었다

 

 

 

 

고우영의 일지매

이 작품은 오락성 뿐만 아니라 역사성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권력층에 대항하고 약자를 옹호하는 일지매라는 주인공을 통해

유신정권의 권력 집중이 강화된 70년대 속에서 정공법을 쓰는 대신 유머와 위트로서 희화화 했다

 

 

 

 

이두호 임꺽정

백정의 아들 임꺽정이 조선 중기의 부패한 사회를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만화다

한국의 대표 장편 역사만화로 1995년 한국만화문화상을 수상했다

 

 

 

 

만화에 열중인 아이들

이동식 후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왔다

 

 

 

 

오후엔 강풀을 만났다

도서관 문을 닫아야되니 정리해 주시기 바라다는 방송 때문에 '당신의 모든 순간'은 거의 그림만 봤다

역시 순정만화가 좋았다

 

 

 

 

도서관을 나오며 시계를 보니 6시 10분 전이다

알림방송을 미리한 것 같다

알았으면 조금 더 천천히 봐도 되는데...

 

 

 

 

한국만화박물관

박물관과 진흥원을 연결하는 육교를 건너가며 봤다

 

 

 

 

SMART PUB

주문형 출판지원에 특화된 지원실로서 원하는 파일을 인쇄 가공하여 도서로 제작해 주는 곳이다

육교로 진흥원에 들어서면 왼쪽에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내판

고우영 등 작가실과 김영사 등 출판사가 있다

 

 

 

 

비온 뒤 하늘이 푸르다

 

 

 

 

삼산체육관역

원점회귀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6.8km, 소요시간 7시간 1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