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오색길 1코스(황토십리길)

상록오색길 1코스 황토십리길은 4.6km의 구간으로 황톳길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산책로로서

가볍게 운동하듯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산책로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실제는 수인선 복선 전철공사로 황톳길로 걸을 수 없는 구간이 많다

 

 

상록오색길 안내판

1코스 시점 · 5코스 마침점이다

 

 

 

 

도로 오른쪽 둑으로 올라간다

 

 

 

 

상록수마을 신우아파트 앞 벤치에서 이동식을 했다

 

 

 

 

감나무

상록수마을이 있는 감골로 공원이다

길 이름처럼 감나무가 많다

 

 

 

 

수인선 전철 복선화공사장

가림막이 터진 곳이 있어 들어가 봤다

 

 

 

 

1구간 이름처럼 황톳길이다

 

 

 

 

상록수 한양아파트 앞길인데 역시 전철공사로 황톳길로는 못간다

 

 

 

 

안산시 가족하이킹코스 · 역사문화탐방코스 안내판

지도와 볼거리를 잘 표기해 놓았다

 

 

 

 

상록교

예전 천변길은 공사로 모두 막혀있다

마을 사람들이 운동하기 좋은 길이 없어졌다고 아쉬워한다

 

 

 

 

상록오색길 1코스 바닥안내판

용신고가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다시 한국통신삼거리 방향으로 좌회전 한다

 

 

 

 

충장로 옆 숲길이다

 

 

 

 

도심 속 열린 문화갤러리

한대앞역 바로 못미쳐에 있다

 

 

 

 

단원 김홍도의 정신과 한국의 전통적인 조형성에 현대의 조형성을 혼합하여 표현한 공간이다

 

 

 

 

한대앞역 굴다리 작품공간

우리의 삶에 문화 예술적 여유와 함께 나누고 교류하는 삶을 담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

 

 

 

 

한대앞역

설악초밭이다

 

 

 

 

설악초

 

 

 

 

한대앞역을 지나면 바로 오른쪽으로 철길따라 걷는 숲길이 있다

 

 

 

 

상록오색길 코스 방향안내판

도로로 끊어진 숲길을 다시 오른다

 

 

 

 

광덕4로와 철길 사이 숲길이다

 

 

 

 

한전사거리 안내판이 왼쪽 아래로 보인다

 

 

 

 

느티나무 보호수

이 지역은 조기나루 마을로 어업의 전초기지였으나

한국전쟁 직후 사동에 포구가 생기면서 농촌으로 변모하였으며 청주한씨, 전주이씨 등이 대대로 살아왔다

나무가 성장함에 따라 단옷날이면 아낙네들이 그네를 뛰기도 하는 등 이 나무와 함께 하루를 지냈고 마을사람들의 휴식처로 이용되었다 한다

*

높이 21m · 나무 둘레 4.3m · 나이 약 400년 · 지정일자 1982. 10. 15

 

 

 

 

상록오색길 1코스 바닥안내판

느티나무언덕에서 내려오면 한전사거리고 다시 도로를 따라 잠시 걸으면 안산10교가 나온다

이곳이 1코스 마침점이자 2코스 시점이다

 

 

 

 

상록오색길 2코스 시점 안내판

2코스는 2주전 안산천을 걸었기에 생략했다

 

 

 

 

안산천

제일 가까운 중앙역으로 향한다

 

 

 

 

안산 씨티투어 버스타는 곳

중앙역 앞에 있다

 

 

 

 

중앙역

마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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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오색길 다섯 코스지만 총 길이가 15km라 조금 길긴하지만 하루 걷기에도 좋다

한 번에 걷자면 전철 중앙역에서 시작해 원점회귀하는게 좋을 것 같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5.7km, 소요시간 1시간 5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