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한강 포구 · 서울 북한산 · 인천 앞바다 · 강화의 마니산 · 고려산도 보인다
사계절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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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정상은 출입금지였고, 군부대에 주민등록증을 맡기고 들어갔었다
어느 산객 한분이 "저기가 북한이네"라고 말하니
다른 산객이 "지금은 강물이 얼었고 또 넘어가기 쉽게 썰매까지 있다"고 한다
세월의 변화...
문수산 안내판
고막리쪽에서 오르니 아래로 김포대학이 있다
홍예문 (虹霓門)
마니산 · 진강산 · 혈구산 · 고려산
염하강 건너 강화도 산이다
북한 도고개 방향
월곶 방향
마니산
문수능선 뒤로 이 보인다
문수산(376.1m) 정상 빗돌
땅콩의 유혹
OP 문수(CURLY)
언덕위에 콘테이너 박스다
OP 문수(CURLY)
1963년 12월 31일 해병대에서 설치하여 OP로 운용하였으며
OP CURLY로 명명되었다가 이후 858 OP로 개칭되었으며, 2008년 7월 21일부 전시 임무로 전환되었다
한강과 염하강이 나뉘는 지점이다
강 건너 북한도 희미하게 보인다
문수산성
초지대교 방향
홍예문(虹霓門)
전망대
북쪽 연미정 방향
강화대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