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일로 천재님과 산행은 취소되었지만 베나르님 연락으로 월미산에 올랐다
산행이라야 1시간 정도면 끝이기에 카메라만 달랑 들고 올랐다
입구에서 개망초 무리 한 컷 누르고, 다시 한 컷 누르려는데.... 밧데리 아웃~~
((카메라를 쓰고 충전해야 하는데 갑자기 나오는 바람에...ㅡ.ㅡ;; ))
그 후 베나르님 촬영하는 거 구경만 하다 왔다
간식으로 데레사님이 싸온 감자부침과 토마토 그리고 조금 덜 익은 오디를 맛보았다
화장실과 주차장 또 산길 옆으론 야생화에 명찰을 붙이고 월미산은 단장 중이다
개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