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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무의도 호룡곡산

배를 타고 바다에서 보면 섬의 형태가 장군이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다고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

최고봉은 호룡곡산(246m)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엔 국사봉이 있다

 

 

안개낀 바다를 건너 다시 버스를 타고 광명항으로 간다

배 · 버스 천 원씩  ·  왕복 2천 원이다

 

 

 

 

샘꾸미마을

샘물이 꾸러미처럼 많이 나온다는 샘꾸미마을에서 산행 시작한다

참고로 김남일의 고향이며 고모님은 지금도 사신다

건너편 소무의도 오른쪽에  해녀도가 있다

*

호룡곡산을 오르다 봤다

 

 

 

 

무의도 안내도

호룡곡산 들머리에 있다

 

 

 

 

호룡곡산 정상

안개 낀 정상에서 기념촬영하고 국사봉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연인들의~♬  해변으로 내려간다

 

 

 

 

호룡곡산

 

 

 

 

호룡곡산  지적삼각점

 

 

 

 

부처바위

부처바위에서 과일 안주에 빈첸이 가져온 포도주를 마셨다

 

 

 

 

김작가님의 설명으로 나무와 야생화를 공부하며 내려오다 계곡을 만나 세수하고 족탕을 했다

오른쪽 분은 항공회사에 다니는 분으로 우연히 만나 술과 간식을 나누었다

 

 

 

 

호룡곡산 서쪽 해변

 

 

 

 

해변을 걷다 돌아 봤다

 

 

 

 

바위도 오르며 해변을 돈다

 

 

 

 

인동초(금은화)

 

 

 

 

바위를 오르며 해변을 돈다

 

 

 

 

하나개해수욕장

인동초가 있는 바위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언덕을 오르니 해수욕장이 보인다

짧지만 산과 바다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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