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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낙성대

낙성대(落星垈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제 제4호)는 고려시대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姜邯贊 · 948~1031)이 태여난 곳으로

장군이 태여날 때 이곳에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落星垈)」라는 이름을 얻었다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것을 비롯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해 일생을 바쳤고

고려 백성은 장군의 이러한 공적을 찬양하여 장군이 태여난 집터에 삼층석탑을 세웠다

그후 1964년 서울특별시에서 삼층석탑의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였으며

1974년 6월 이곳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사당을 건립해 영정을 모시면서 봉천동 218번지에 있던 삼층석탑도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안국문(安國門)

낙성대 외삼문이다

 

 

 

 

삼층석탑 · 강감찬 장군 사적비

안국문을 들어서면 내삼문이 있고 그 양편에 있다

 

 

 

 

낙성대 삼층석탑

고려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한 탑으로 원래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그의 생가 터(낙성대 · 봉천동 218번지)에 세워졌던 것인데

서울특별시에서 1964년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였으며 1974년 6월 이곳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내에 사당을 건립해 영정을 모시면서 탑도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상륜부는 훼손되어 남아있지 않다

 

 

 

 

낙성대 삼층석탑

석탑 앞면에 강감찬 낙성대(姜邯贊 落星垈)라는 글씨가 있어 강감찬 장군의 출생을 기념하기 위한 탑임을 알 수 있다

 

 

 

 

고려 강감찬 장군 사적비

 

 

 

 

내삼문(內三門)

 

 

 

 

안국사(安國寺)

강감찬 장군 사당이다

 

 

 

 

강감찬 장군 영정

안국사에 있다

 

 

 

 

안국사(安國寺)

 

 

 

 

안국사 옆 마당이다

 

 

 

 

삼층석탑 · 강감찬 장군 사적비 · 외삼문

안국사에서 내삼문을 나가며 봤다

 

 

 

 

홍살문

외삼문인 안국문이 보인다

 

 

 

 

강감찬장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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