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관음사는 관악산 줄기의 북쪽 사면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서
신라 말엽인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로 천여 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관음기도도량이다
관음사 일주문
관음대장군 · 관음여장군
일주문을 들어서면 줄지어 있는 석등과 함께 있다
명부전(冥府殿)
1997년 신축한 명부전과 불교방송이 발원한 불교방송개국기념탑(9층석탑)이다
명부전 내부
삼성각과 대웅전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있다
범종
삼성각(三聖閣)
삼성각 내부
용왕각(龍王閣)
용왕각 내부
대웅전 경내
삼성각 옆에서 봤다
관세음보살입상
2005년 대웅전 옆에 조성했다
용왕각
대웅전
종무소
쌀가마니보다 큰 물건을 등에 지고 올라온 택배원 왈 "이런거 택배로 보내지 마세요" 한다
종무소에 근무하는 사람 왈 "수고하셨어요. 수고비 드릴테니 받아가세요" 한다
됐어요 하며 돈은 받지 않고 돌아서 가며 18만 외친다
계단을 통해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즉심시불(卽心是佛)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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