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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대부해솔길3코스

대부 해솔길 2코스를 마치고 콩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3코스를 이어 걷는다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비교적  코스가 짧아 2 · 3코스는 이어 걷기가 좋다
*
3코스는 어심낚시터 - 큰산 - 흥성리선착장 - 서해레미콘 - 15통 마을회관까지의 길로
코스 길이 10.5km · 소요시간 3시간 40분이다

 

 

어심낚시터
2코스 마침점 · 3코스 시점이다

 

 

 

 

선재도 · 광도
동글섬은 광도 왼쪽 작은 섬이다

 

 

 

 

선재도 · 주도 · 동글섬 · 광도
산으로 오르며 봤다

 

 

 

 

아일랜드CC
산길을 오르면 왼쪽에 있다

 

 

 

 

새로 만든 길
왼쪽이 아일랜드CC고 큰산 들머리가 오른쪽에 있다

 

 

 

 

선재도 앞바다
큰산을 내려선 곳이다

 

 

 

 

흥성리선착장

 

 

 

 

목섬
선재대교 건너 왼쪽에 있다

 

 

 

 

선재대교 옆 둑길이다

 

 

 

 

스레이트 지붕 속에 초가집

끝망생이길을 걷다 만났

 

 

 

 

쪽박섬 · 메추리섬
아랫말 가는 둑길에서 봤다

 

 

 

 

쪽박섬 · 메추리섬
해변 포도밭 너머로 보인다

 

 

 

 

아랫말

 

 

 

 

쪽박섬 포구

 

 

 

 

무지개 색상의 집들

 

 

 

 

서해레미콘

 

 

 

 

대부남동 비닐하우스

서해레미콘을 지나 집너머길 언덕에서 내려다 본 마을이다
길가에 배나무가 있다

 

 

 

 

남사리 15통마을회관 · 홀곳경로당
해솔길 안내도를 보면 이곳이 2코스 마침점이다
하지만 오른쪽 쪽박섬길로 쪽박섬까지 들어가 보았다

 

 

 

 

쪽박섬길
홀곳경로당에서 내려다 봤다

 

 

 

 

효자 홍정희 정려(孝子 洪貞羲 旌閭) / 안산시 향토유적 제19호

 

 

 

효자 홍정희 정려(孝子 洪貞羲 旌閭) / 안산시 향토유적 제19호
홍정희(1863~1907)는 어릴 때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없었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애통해하며 묘소 앞에 여막을 짓고 시묘하였다
3년 동안 한 번도 집에 내려오지 않았으며 고기도 입에 대지 않았다
효행이 고을에 알려지고 조정에 보고되어 1893년(고종 30) 정문(旌門)이 내려지고 동몽교관이 증직되었다

 

 

 

 

효자 증동몽교관조봉대부홍정희지문(孝子 贈童蒙敎官朝奉大夫洪貞羲之門)

 

 

 

 

쪽박섬횟집

 

 

 

 

쪽박섬
정말 물 뜨는 쪽박처럼 생겼다

 

 

 

 

메추리섬

 

 

 

 

남사리버스정류장
쪽박섬에서 교통편을 알아보니 제일 빠른 곳이 다시 남사리 15통마을회관으로 나가야 한단다
그것도 버스가 하루 3번 다니는데 오후 6시에 들어올 거란다
지금 나가는 것도 그렇지만 다음 4코스 하러올 때도...

 

 

 

 

남리
버스를 기다리다 내려다 봤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2km, 소요시간 4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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