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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대전 근현대사전시관~테미오래~보운대

대전 여행 2일째로 대전근현대사전시관 · 테미오래 · 보운대를 찾았다

 

 

대전 여행 숙소로 시점이다

 

 

 

 

대전스카이로드

 

 

 

 

대전스카이로드 가운데 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간다

 

 

 

 

운세명당

 

 

 

 

성심당(聖心堂) 빗돌

〈1958 이래(以來) · 大韓民國 · 大田〉이라 써있다

 

 

 

 

성심당

아침부터 성심당 안은 꽉찼다

빵사는데 줄서서 샀다

 

 

 

 

성심당 케익부띠끄

이곳은 케잌류만 파는 곳 같다

 

 

 

 

1987년 6월 함성 독재타도 민주쟁취 기념비

6월 민주항쟁의 디딤돌이 된 대전시민의 그 날의 함성과 기억을

6 · 10민주항쟁 30년기념사업 대전추진위원 1987명의 이름으로 이 돌에 새깁니다

 

 

 

 

중앙로역 지하상가

 

 

 

 

중구청 네거리 지하상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 등록문화재 제18호

대전시립박물관의 분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20세기 초부터 최근까지 약 100년에 이르는 대전의 역사와 발전상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역사는 물론 도시 · 건축 · 디자인 · 대중문화사 등 여러 분야의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으며

옛 충남도청사 건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대전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다

 

 

 

 

옛 충남도청사 본관 출입문

 

 

 

 

옛 충남도청사 안내도

 

 

 

 

영화 변호인

옛 충남도청에서 촬영했다

 

 

 

 

전통에서 근대로의 이행 · 대전역

근대도시 대전의 탄생은 철도와 함께 했다

경부선과 함께 이곳에 정착한 일본인 이주자들에 의해 대전은 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했고

1905년 경부철도 개통과 1914년 호남선철도 개통이 이어지면서 일약 내륙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

대전 근현대사 전(展) 근대도시, 그 100년의 역사가 열리고 있다

 

 

 

 

대전창업허브(DID기술융합공작소)

 

 

 

 

소회의실 복도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대전창업허브(DID기술융합공작소)

 

 

 

 

대전웹툰캠퍼스

 

 

 

 

대전세종연구소 · 대전창업허브(DID기술융합공작소)

 

 

 

 

중앙 계단

1층 로비와 2층을 연결해주는 계단이다

 

 

 

 

회의실

2층 테라스로 나갈 수 있다

 

 

 

 

대전역 방향

테라스에서 봤다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2층 테라스에서 올려 봤다

 

 

 

 

근현대사전시관 복도

 

 

 

 

대회의실 · 중앙계단 · 식당 등의 도면이 창문에 붙어 있다

 

 

 

 

창문

 

 

 

 

중앙계단으로 가는 복도

 

 

 

 

출입문

 

 

 

 

중앙계단

 

 

 

 

옛 충남도청사(대전근현대사전시관)

 

 

 

 

중구청

 

 

 

 

걷고 싶은 길 12선 · 원도심 어울림길

화랑이나 소극장이 모여 있는 문화의 거리, 젊은이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우리들 공원과 으능정이거리

맛과 정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래된 식당 · 추억의 대전천 · 세상사는 맛이 느껴지는 중앙시장 등이 자랑이다

좁은 골목길을 기웃거리다보면 수많은 사연과 원도심의 정취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보문로 260번길

 

 

 

 

대전평생학습관

 

 

 

 

사리원면옥

70년 전통의 명가 평양냉면으로 식사했다

 

 

 

 

고(故) 김봉득 할머니

황해도 사리원 태생인 김봉득 일가가 6 · 25전쟁으로 피난 직후

1952년 대전 대흥동에서 대전광역시 일반음식점 허가 제1호로 사리원면옥을 얻어 3대째 가업을 잇는 중이다

 

 

 

 

대전여중

 

 

 

 

대종로

 

 

 

 

대흥동네거리

대전엔 사거리 대신 네거리를 쓴다

 

 

 

 

대흥동네거리 건물 벽

 

 

 

 

3 · 8민주로 / 대전고등학교~원동네거리

대전 · 충청권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3 · 8민주의거 6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꽃피우고자 이곳을 3 · 8민주로로 제정한다

*

대전고등학교 앞이다

 

 

 

 

종가집밥상

뚝배기불고기 6,000원 · 백반 5,000원이다

유상록 라이브 공연 펼침막이 걸려 있다

 

 

 

 

대고오거리

 

 

 

 

테미오래 골목

옛 충청남도 도지사 공관과 관사 건물이 밀집된 전국 유일 관사촌이다

1932년~2012년 고위 공무원 관사로 이용되었고 충남도청 이전 후 닫혀 있다가 2019년 4월 6일부터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힐링공간으로 개방되었다

*

테미오래는 2018년 4월 시민 공모로 선정된 명칭이다

테미은 지역의 옛 명칭이고 오래는 관사촌의 오랜 역사 · 테미로 오래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또한 오래는 「골목에 대문을 마주하고 있는 집이 몇 채 있는 마을」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테미오래 안내판

 

 

 

 

구 충청도지사 관사 정원

관사, 기억을 담다 전(展)이 열리고 있다

 

 

 

 

옛 충청남도지사 공관 상량판

옛 충청남도지사 공관 2층 다다미방 천장에서 소방시설 공사 중 상량판(上樑板)이 발견되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건축물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대들보를 얹은 뒤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인 상량식(上樑式)을 치른다

이 과정에서 새로 지은 건축물의 고친 내용 및 공역 일시 등을 기록하는 문서인 상량문과 대들보에 글씨를 새겨놓은다

이번에 발견된 상량판은 일본에서 사원 · 민가 등의 건물을 지을 때

건축 연혁을 패(札)에 적어 건물의 높은 곳인 도리 또는 대들보에 설치되는 동찰(棟札)이다

본래 명칭은 동찰이 맞지만 테미오래는 우리나라에서 쓰는 용어를 사용하는 게 맞다고 판단되어 상량판으로 명명하였다

상량판은 앞면과 뒷면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앞면에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신에게 건축물이 오랫동안 번영할 수 있도록 비는 글과 상량의 연월일이 나와 있다

현재는 최초의 발견 위치에 복원하였으며 학술연구 목적과 예 충청남도지사 공관의 건축 역사의 사실을 뒷받침해 주는 사료로서 가치성이 높다

 

 

 

 

테미오래 1호관사 정원

 

 

 

 

김우영, 그리고 양한나 전(展)

테미오래 1호관사에서 전시중이다

 

 

 

 

2호관사

 

 

 

 

2호관사

호모 루덴스 유희하는 인간 전(展)이 열리고 있다

 

 

 

 

2호관사

 

 

 

 

호모 루덴스 유희하는 인간 전(展)

 

 

 

 

6호관사

 

 

 

 

6호관사

 

 

 

 

대전 아쿠아리움

 

 

 

 

보문산

보문산은 보물이 묻혀 있다 하여 「보물산」으로 부르다가 보문산이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

옛날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착한 나무꾼이 살고 있었다. 그는 효성이 지극하여 그 소문이 이웃마을까지 퍼져 있다

이 나무꾼에게는 술만 먹고 주정을 일삼는 형이 하나 있어 부모와 동생을 몹시 괴롭혔다

어느 날 나무를 한 짐 해가지고 내려오는 길에 조그마한 옹달샘 옆에서 쉬게 되었다

그때 샘 옆에서 물고기 한 마리가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죽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무꾼은 물고기를 샘물 속에 넣어 주었고 물고기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듯 사라졌다

조금 후에 눈을 돌려 물고기가 놓여 있던 곳에 하나의 주머니가 놓여 있었다

주머니를 짚어보니 그곳에 '은혜를 갚는 주머니'라고 적혀 있었다

신기해서 나무꾼은 집에 돌아와 주머니에 동전 하나를 넣었더니 순식간에 주머니에서 동전이 마구 쏟아지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무꾼은 큰 부자가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안 형이 그 보물주머니를 빼앗을 욕심으로 동생에게 주머니를 한 번만 보여달라고 했다

착한 동생이 주머니를 형에게 보여주자 형은 주머니를 가지고 도망치려고 했다

동생이 알아차리고 형을 쫓아 주머니를 발로 짓밟는 통에 그 안에 흙이 들어갔다

그러자 주머니에서 흙이 걷잡을 수 없이 계속 쏟아져 나와 쌓이고 쌓이게 되었다

이렇게 쌓은 흙이 드디어 큰 산을 이루니, 그 산 속에 보물주머니가 묻혀 있다 하여 보물산이라 하였고

그 후 보문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사주 · 관상 · 택일 · 작명 · 수상 · 이사 · 작명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寶雲臺)

1층에 휴게실 · 전망대가 있고, 양편 계단을 통해 2층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예전 방문했을 땐 1층 전망대만 있었는데 2층이 생겼다

 

 

 

 

우성이산 · 계족산

2층 전망대에서 왼쪽부터 돌아 본다

 

 

 

 

계족산

 

 

 

 

 계족산 · 식장산

 

 

 

 

반찬호떡

 

 

 

 

천신암

옆에 절 안내판 7게가 있다

*

마침점은 보문오거리버스정류장이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테미오래

걸은 거리 6.3km, 소요시간 4시간 21분

 

 

보문산

걸은 거리 2.35km, 소요시간 1시간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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