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18. 9. 29.
하계산~부용산
부용산(芙蓉山 · 365.9m)은 산이 푸르고 강물이 맑아 마치 연당(蓮堂)에서 얼굴을 마주 쳐다보는 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었다고 한다 근처에 하계산 · 청계산(658m) · 형제봉이 있다 * 물소리길 1코스가 휴식년제라는 안내문을 보고 하계산 · 부용산으로 올랐다 양수역 평일 자전거 휴대 금지 펼침막이 보인다 시점이다 물소리길 1코스(문화유적길) 휴식년제 시행 펼침막 양수역삼거리에서 철길 밑을 지나 오른쪽으로 잠시 걸으면 물소리길 종합안내소가 있는데 그 앞 쉼터에 붙어 있다 가정천 용담2리로 들어가는 다리로 예전 다리에 데크길을 덧붙여 놓았다 청계산 · 부용산 등산로 입구 안내판 가정천다리를 건너면 왼쪽 물소리길 · 오른쪽 부용산 들머리다 * 이곳에서 잠시 망설였다 휴식년제이긴 하지만 계획대로 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