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10. 4. 18.
관모산~상아산~소래산~성주산~거마산
인천대공원 벚꽃도 볼 겸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다섯 개 산을 종주하기로 했다 백범광장 백범과 어머니 동상이 있다 백범은 인천에서 두 번의 옥살이를 하였는데 두 번째 옥살이를 하실 때 어머니께선 "경기감사가 되신 것보다 더 기쁘시다"고 하시며 선생님의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고 한다 관모산(162m) 정상 모습이 관(冠 )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졌다 소래산 상아산 너머로 보인다 상아산 · 거수골 방향안내판 상아산(151m) 정상 관모산에서 10여 분만에 도착했다 상아산 정상목 작은 봉에 맞게 아담하고 친환경적으로 보인다 소래산 상아산을 내려와 대공원 옆 길에서 봤다 오른쪽 개울에선 예전 가재도 잡았었다 인천대공원축제는 천안함사건으로 취소되었지만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많다 가로수인 벚나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