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3. 2. 23.
안성3·1운동기념관
안성에서 일어났던 원곡 · 양성면 독립운동은 황해도 수안군 수안면 · 평안북도 의주군 옥상면과 함께 일제가 민족대표 33인을 재판할 때 인용될 만큼 격렬했던 3 · 1운동 3대 실력 항쟁지로서 그 중에서도 최고로 격렬했던 곳이다 특히 다른 지역과 연결, 조직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닌 농민들이 주축이 되어 전 주민이 참가했던 운동이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두고 있다 3 · 1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안성지역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지역의 성역화사업으로 안성3 · 1운동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이 만세 소리 / 조병화 "...사람은 죽어서 사라지지만 이 만세 소리 이곳에 영원하리니..." * 만세고개 시비이다 만세고개 입석 안성3 · 1운동기념관 정문 광복사(순국선열 사당) 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