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역에서 둔대초등학교와 갈치저수지를 지나 수리산 임도를 다녀왔다
대야미역에서 1시간 마다 마을버스도 다니지만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대야미역
수리산등산로
대야미역 앞에 있다
둔대초등학교
죽암천이 앞으로 흐른다
기차놀이 화분
반월저수지 · 갈치저수지 안내판
수리산
갈치저수지로 가는 길이다
갈치저수지 둑
나물하는 사람들이 있다
갈치저수지
둔대 초등학교를 지나면 낚시금지 경고판이 붙은 갈치저수지가 나온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아쉽게도 일반인은 갈 수 없는 수리산 정상이다
갈치저수지
오른쪽으론 두부집과 고기집 · 곤드레 밥집이 있다
갈치저수지
둑이 있는 방향이다
수리산임도
수리산 들머리
수리산 종합안내판
이 길이 나에겐 들머리이지만 안내판을 보니 덕고개에서 본 임도2코스 마침점이다
창고
수리산 임도
길가 양쪽에 벚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나무가 왕성해질 때면 멋질 것 같다
정자
수리산 정상
임도5거리로 가는 길이다
임도5거리
실제로는 7거리로 왼쪽이 슬기봉으로 가는 길이다
슬기봉 등산로 안내판
임도5거리에 있다
너구리산 방향
임도가 산 허리를 돌아 간다
MTB도 많았다
봄의 정령이 노닐 듯한 길이다
다시 산모퉁이를 돈다
임도
산 허리를 끼고 도는 부드러운 길이다
산버들이 탐스럽다
수리사로 가는 갈림길이다
자전거 무리가 지나간다
자전거팀
커플이 눈에 들어온다
두 분 모두 나물 봉투를 들고 있다
뿌리째 뽑지 않고, 줄기도 두 개 중 하나만 따셨겠죠?
벤치 쉼터
반월저수지 · 수리사 방향안내판
산수유
벤치 쉼터
정자와 식탁까지 있는 원형 벤치도 곳곳에 있다
벤치 쉼터
햇살이 뜨겁지 않아 산길을 보며 치즈식빵 · 삶은 달걀 · 과일 등으로 이동식을 했다
너구리산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임도
반월저수지
산에 둘러 쌓여 링도넛츠 구멍처럼 보인다
새색씨 같은 진달래다
에덴기도원
임도 1코스 시점이다
결국 역방향으로 걸은 셈이다
에덴기도원 옆 언덕이다
반월천
덕고개마을 / 군포시 속달동 산1~1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우수상을 받은 숲이라고 써있다
다시 걸어 대야미역에 도착하니 걷는 시간만 5시간 30분이 걸렸다
10km 정도의 임도를 4시간 30분이나 걸었다
정말 천천히 걸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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