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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SK 야구개막전

2013 프로야구가 문학과 사직 · 광주 · 대구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그 중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 LG의 경기를 관람했다

 

 

문학야구장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인 12시에 도착하였는데 줄이 구불구불 끝이 없다

 

 

 

 

현역 플레이어 존
빨간 막대풍선을 두 개씩 받고 들어서니 선수들 손바닥 형상이 우측에 있다

 

 

 

 

타석 포토존
타석에 서서 사진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듯하다

 

 

 

 

SK 와이번스 샵 2호점
야구 유니폼을 파는 곳인데 줄을 서서 사고 있다
옆에서는 이름을 새겨주기도 한다

 

 

 

 

경기장으로 들어서니 프리뱃딩 중이다

 

 

 

 

인천 막걸리 소성주
소성주 라벨은 12간지를 형상화하여 병마다 동물이 다르다
경기를 기다리는 중에...

 

 

 

 

술을 마시다 시간을 보낼 겸
경기장을 둘러보는데 개막식이 시작된다

 

 

 

 

송영길 인천시장의 인사말

 

 

 

 

개막 축포

 

 

 

 

팬 써비스로 선수들이 공을 관중석에 던져 준다

 

 

 

 

배우겸 권투선수인 이시영의 시구
얼마전 인천시청 권투팀에 입단했다

 

 

 

 

치고 달리고...
sk가 2회 점수를 내자...

 

 

 

 

LG가 따라 붙고 다시 SK가 달아나고
또 다시 LG가 따라 붙는다

 

 

 

 

7회말 대타로 나온 SK 조성우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는 순간
1군 첫 타석에서 날린 첫 홈런이다
SK가 다시 홈런으로 달아나고...

 

 

 

 

2루를 돌아 3루로 가는 조성우
7회말 대타 조성우의 투런 홈런을 환호하는 SK 팬들

 

 

 

 

LG의 8회 1사에 터진 정성훈의 역전 만루 홈런 순간
이 홈런으로 7-4로 역전승은 물론 SK의 개막전 4연승을 저지했다

 

 

 

 

역전 만루 홈런 후
하이파이브하러 가는 LG의 정성훈

 

 

 

 

야구장 치어리더
날씨가 구름 끼고 쌀쌀하여 자켓을 덧입었다

 

 

 

 

9회에 마무리로 나온 봉의사
두 명은 삼진으로 잡고 마지막 타자를 내야땅볼로 처리하는 순간

 

 

 

 

게임 셋 후 승자와 패자
SK는 물러가고 LG는 남아서 응원가 듣고...
정성훈의 홈런으로 LG가 승리했지만 실제 승패를 가른 건 수비 실책이다
최근 군 제대로 감각을 찾지못한 유격수 나주환 선수 자리에 박진만과 최윤석이 나왔는데
선발 박진만의 실책으로 동점이 되었고 바뀐 최윤석은 더블플레이를 할 수 있는 땅볼을 떨어뜨려
결국 만루홈런의 빌미가 되었다

 

 

 

 

충주 생 밤막걸리
대한민국 막걸리대회 금상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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