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늠내 갯골길은 거의 평지길로 편안히 걸으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원래는 시흥시청에서 출발하는 16km · 4~5시간의 원점회귀형 걷기길이나 부흥교나 흥부갑문을 이용하면 2시간이나 3시간 코스로도 만들 수 있다
특히 원점회귀형 코스이기에 접근이 쉬운 곳에서 출발할 수 있어 더 좋다
옛날 풀빵
소래포구버스정류장이 시점이다
인천수협소래공판장
노점들이 앞에 줄지어 있다
소래포구버스정류장
소래대교로 가는 육교에 올라 봤다
오른쪽으로 보인다
인천수협 소래공판장
소래포구가 뒤쪽에 있다
소래포구
소래대교에서 봤다
소염교
소래 갯벌
소래갯벌은 8,000년 이상의 형성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아주 미세한 입자의 퇴적물이 쌓여 이루어진 육상화 되어 가는 펄갯벌이다
소용돌이 구름
소염교를 건너 쉼터에서 이동식을 하며 봤다
소래습지생태공원전시관
염전창고의 느낌을 살려 지은 것 같다
소래습지생태공원전시관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해설해 놓은 글이 전시관 입구 벽에 붙어있다
어두육미
설명문 중 하나다
1층전시관
갯벌과 습지 · 소금과 소래염전 · 세계환경협약 등을 설명해 놓았다
2층전시관
옛날 인천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3층전망대 쉼터
염전
수차 · 소금창고 등이 있다
소래산
부인교
파라모터를 타는 곳이다
초보자 체험비행도 해준다고 써있다
모터 패러글라이딩
갯벌에 만든 길이라 거의 평지로 걷기 편안하다
단 햇빛과 바람 가릴 나무가 적어 햇볕이 강한 날이나 바람 부는 날은 피하고 싶은 길이다
수문
수리산
갈대밭 너머로 보인다
소래 아파트단지
갯고랑 갈대밭 너머로 보인다
솟대
솟대 머리 방향이 정 방향이다
갈대생태문화탐방로 아치
갈대밭 길
칠면초마을 쉼터
이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용두레 · 전망대
화장실 · 용두레
전망대에서 봤다
소래 방향
솟대
둠벙가는 길
둠벙데크 길
부흥교
길이 멀다 느낄 때, 코스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다리다
철새는 날아가고...
흥부갑문 가는 길의 솟대
부흥갑문을 건너 오른쪽 길로 가면 다시 코스를 단축할 수 있다
시흥갯골생태탐방로
그림전시회
염전을 만들고 있는 옆 길에서 열리고 있다
갯고랑에서 쉬고 있는 철새들
갯골생태공원 철새전망대
햇볕을 받으며 바람을 막을 수 있어 다시 간단한 이동식을 했다
섬산 가는 길
군자봉 방향의 갯골 역시 S자 형이다
기우는 햇살에 황금갈대
황금빛 석양에 모터 패러글라이딩이 보인다
섬산 쪽에서 돌아 봤다
매화동 방향
방산대교를 건너며 봤다
소래아파트단지
해는 아파트 사이로 내리고, 오리는 평화롭다
소래포구 어시장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6.1km, 소요시간 6시간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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