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경기고등학교는 중등교육발상지(中等敎育發祥地)로
서기 1900년 고종황제 칙령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관립 중등학교로 건립된 예전 경기고등학교는가 있던 자리이다
장원서 터 · 성삼문 선생 살던 곳 · 중등교육발상지(中等敎育發祥地) 빗돌
1900년 한국 첫 중등고육기관으로 출범한 경기고등학교 터로
1976년 학교가 강남으로 이전한 후 서울특별시립 도서관(정독독서실)으로 사용되고 있다
예전 경기고등학교 정문 옆이다
김옥균(1851~1894) 집 터
공주에서 태여나 1866년부터 북촌에서 살았다
이곳 화동 일대에는 조선 말기 개화파 관료들의 거주지가 자리잡고 있었으나
처음의 학교 터는 김옥균의 주택지였고 이후 서재필과 박제순의 집이 합쳐지면서 넓은 부지에 자리 잡게 되었다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기념비
비온 뒤 갠 날 이곳에서 보는 인왕의 모습은 예나 이제나 새롭고 아름답다
이 기념비 옆이 인왕제색도와 가장 유사한 모습으로 일치하는 곳이나 지금은 도서관 건물로 아쉽게도 인왕산의 정수리만 빼꼼 보일 뿐이다
중등교육발상지 · 경기고등학교 이전기념비
한국 중등고육기관으로 처음 출범한 경기고등학교가 1976년 강남으로 이전하며 세운 비다
중등교육발상지
1900년 고종황제께서 최초의 관립중등학교로 세우신 경기고등학교가 있던 곳을 알리는 비다
회화나무 보호수
나무 높이 11m · 둘레 360cm · 나이 300년 · 지정일자 2000. 6. 5
소담정(이용자 식당)
1938년 건립된 건물로 당시 강당이었다
정독독서실 뒷 건물
정독독서실
예전 경기고등학교 건물이다
서울교육박물관
1925년 준공 당시 학교 본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현재는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이다
정독도서관과 함께 대한민국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호다
서울교육박물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획 특별전으로 장난감으로 만나는 나라를 지키는 영웅들이 열리고 있다
정독문방구
서울교육박물관 내부
삼국시대~조선시대 연표
각 학교 뺏지
서울교육박물관은 삼국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