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절터를 찾던 천축조사가 고려산 정상에 올라 오색 연꽃을 날렸는데
청색 연꽃이 떨어진 곳에 지은 절이 청련사(靑蓮寺)이다
기록에 의하면 조선 순조 21년(1821)에 포겸 스님이 중수하였으나 낡고 퇴락하여 1979년 큰법당을 새로 지었다
느티나무 보호수
나이 318년 · 높이 32m · 나무둘레 4.3m · 지정일자 1982. 10. 15
등산로에서 청련사 들머리에 있다
큰법당
연등을 걸 파이프가 설치되어 있다
느티나무 보호수
나이 688년 · 높이 32m · 나무둘레 4.3m · 지정일자 1982. 10. 15
오래된 절이라 보호수도 많다
청련사 승탑군
당화당과 은화당의 당호를 가진 2기의 승탑이 있다
당화당
전체 모양이 버섯형으로 부정형의 팔각 지대석 위에 사각에 가까운 탑신을 올려놓고 다시 그 위에 사다리형의 옥개석을 올려 놓았다
부도 전체 높이는 144cm · 옥개 폭 70cm · 높이 3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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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당
탑신과 상륜은 하나의 돌로 조성하고 기단은 별석으로 조성하였다
전체 높이는 149cm · 상륜 높이 23cm · 탑신 지름 67cm
큰법당 · 느티나무 보호수
구 법당
연등 준비로 분주하다. 주위 박스에 연등이 가득하다
구 법당
금강경 독송정진 ·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안내문이 있다
삼성각
원통전
산신각
원통전
청련사를 떠나며 다시 한 번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