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개항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발전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록하여
후세에 전승하고 국민들의 자긍심과 염원을 모아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역사문화공간이다
소라탑
청계천 조형물의 정식 명칭은 《스프링(Spring)》이다
시청역이 시점이다
박근혜 석방후 복직하자!
밑단을 잘라 얼굴은 가리고 동아일보사 앞쪽에 걸려있다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KT빌딩 · 미국대사관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오른쪽에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미국대사관 · KT빌딩
정부신청사 조감도(지금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미국대사관)
1961년 쌍동이 건물로 지어진 2개 동 중 하나는 주한 미 원조행정처(USOM) · 다른 하나는 국가재건최고회의 건물로 사용되었다
1963년 12월 국가재건최고회의가 해체된 이후,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 이어서 문화공보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청사로 활용되었다
광화문
현판은 1860년대 제작된 광화문 현판의 원래 색상인 검은색 바탕에 금박 글자로 바뀔 예정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1전시실 / 대한민국의 태동(1876년~1948년)
자주적 근대국가의 꿈과 좌절 · 국권회복을 위한 노력과 8 · 15 광복을 다루고 있다
제2전시실 /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1948년~1961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6 · 25전쟁의 참혹한 실상, 근대국가의 토대 구축을 보여주고 있다
제3전시실 /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1961년~1987년)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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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흑백 텔레비젼 금성VD-191 (1966년) · 금성사는 일본 히타치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진공관식 19인치 제품을 생산했다
당시 흑백텔레비젼 가격은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1년 연봉에 해당하는 고가였지만
이 텔레비젼에 대한 수요가 많아 공개추첨으로 판매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제4전시실 / 대한민국의 선진화 · 세계로의 도약(1987년 이후)
민주주의 발전과 세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토크콘서트가 3층에서 열렸다
그 첫 번째로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 선수다
올 라이즈밴드 우승민
진행은 더공감마음학교의 박상미 교수가 맡고 올 라이즈 밴드의 가수 우승민씨가 보조 진행을 맡았다
토크에 앞서 「거울속의 나는 왼손잡이」를 부른다
홍수환 선수 토크콘서트
"트레이너는 피투성이가 된 홍수환에게 1라운드만 더 뛴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하라"고 지시했다
"연습을 확실히 한 경우엔 눈싸움에서 지지 않는다" 등 좋은 말을 많이 들려주었다
경기가 끝나고 “수환아”라고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일단 승리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고 말했다
챔피언이 됐다는 홍수환의 말에 어머니는 감격에 젖은 목소리로 “그래 수환아, 대한국민 만세다”라고 답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번에서 하는 경기에다 승산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라디오 중계방송이었다
주진오 관장 · 홍수환 선수
예정에 없이 잠시 출연하여 4전 5기 당시의 상황을 얘기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진오 관장은 홍수환 선수의 고등학교 후배이다
서울시청 소속 철인3종경기 선수들이 감독과 함께 출연하여 홍수환씨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진 후 댄스 무대다
경복궁 · 청와대
박물관 8층 옥상정원에서 봤다
성공회 성가수녀원
마침점인 시청역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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