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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이야기 1

문경(점촌)~문경읍

연휴 마지막 날로 문경읍까지 걷기다

 

 

문경

어제는 밤이 늦여서, 오늘은 비로 문경 사진을 못 만들었다

 

 

 

 

비가 와서 넓은 국도에 차가 없다

 

 

 

 

철로

원골에서 3번국도에서 지방도로로 들어선 곳이다

 

 

 

 

원골 정자에서 커피와 이동식을 하며 쉬는 동안 비가 거의 그친 것 같아 우의를 재킷으로 갈아입었다

옆엔 영강이 흐르고 도로엔 차가 안다닌다

 

 

 

 

왼쪽엔 철로자전거(레일 바이크)용 철길 · 오른쪽엔 물길이 있고

그 가운데 걷기 길이 있다

 

 

 

 

철로자전거(레일 바이크)를 즐기는 가족

신사는 열심히 운동하고 숙녀는 편히 경치 감상이다

사진 만드는 걸 보더니 포즈를 취해주시더군요

 

 

 

 

오래된 터널 같다

 

 

 

 

불정역 테마펜션열차

 

 

 

 

불정역 테마펜션열차 안내도

4~5인실 · 12~15인실 · 15~20인실이 있다

 

 

 

 

불정역사

지금은 펜션 관리사무소지만 예전 문경탄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문경선의 시점인 점촌역과 철로자전거역으로 운용중인 진남역 사이에 있다

 

 

 

 

불정역 · 테마 펜션열차

 

 

 

 

영강

불정역을 지난 곳이다

 

 

 

 

레일바이크

산길따라 물길따라 가족과 함께하면 좋겠다

불정3교에서 봤다

 

 

 

 

작은 터널

 

 

 

 

영강

래프팅과 수륙양용 AVT 아르고 또 산악바이크 AVT도 보인다

진남1교에서 봤다

 

 

 

 

고모산성

사방에서 침입하는 적을 모두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성이다

영남대로의 옛길로 험로인 「토끼벼루」와 함께 자주 이야기되는 트레킹 코스다

 

 

 

 

고모산성

산과 강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워 보인다

 

 

 

 

영강

진남교를 건너며 봤다

 

 

 

 

진남휴게소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

 

 

 

 

육개장

 

 

 

 

선거포스터

신현2리 약방이다

 

 

 

 

대문과 의자

의자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을 그려본다

 

 

 

 

동성초등학교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마성

 

 

 

 

골목길

 

 

 

 

조령천

소야교에서 봤다

 

 

 

 

철로

 

 

 

 

잣발산

은행나무가 가로수인 새재로다

 

 

 

 

월남참전기념비

문경읍에 들어서면 있다

 

 

 

 

문경 시외버스 터미널

오후 2시 15분 버스를 탔다

 

 

 

 

국토걷기 축하문

집에 오니 축하문을 들고 환영한다

*

참고로 연휴 3일간

도보 거리 104.3km, 경비로 236,340원

총 도보 거리 468.9km, 총 경비 1,173,1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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