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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함석헌기념관

1901년 평북 용천에서 태여난 함석헌은 1947년 월남 이후 여러 곳을 거쳐 1956년 원효로 4가 70번지에서 살다가

1983년부터 아들 함우용의 집인 이 가옥에서 작고할 때까지 거주하였다

 

 

함석헌기념관

 

 

 

 

그대는 웃으려나 / 함석헌

대문 왼쪽에 서울미래유산 안내판과 함께 붙어있다

 

 

 

 

함석헌기념관 앞마당

 

 

 

 

함석헌기념관 안내도

현관으로 오르는 계단 옆에 있다

 

 

 

 

함석헌 묘비

2006년 대전 현충원으로 묘를 이장하기 전 연천군 전곡면 간파리에 있던 묘비다

 

 

 

 

1960년대에 함석헌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화분이다

현관 앞에 있다

 

 

 

 

함석헌 연보

현관을 들어서면 제1전시실(왼쪽)과 제2전시실(오른쪽) 사이 복도 벽이다

 

 

 

 

함석헌 연보

월남하신 1947년부터 1975년까지의 연보다

 

 

 

 

전시실 2

함석헌이 일생의 마지막을 보내며 독서하고 집필하고 사색하던 공간을 부분적으로 재현한 곳이다

늘 간디의 사진(책장 왼쪽)을 붙이고 간디의 삶과 사상을 잊지 않으려 했다

무욕청정(無慾淸淨)이라는 액자는 욕심이 없고 맑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노자 사상에서 나온 글로 함석헌의 친필이다

 

 

 

 

 국가유공자증서

 

 

 

 

서안

성서 · 붓 · 벼루 · 안경 · 찻잔 등이 있다

 

 

 

 

전시실 1

 

 

 

 

젊은 시절부터 1980년대까지의 사진이다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이 월남하던 1947년도에 쓴 글이다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

 

 

 

 

서울평화선언 · 평화호소문

순수 민간단체인 서울올림픽평화대회추진위원회(위원장 함석헌)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세계평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채택한 서울평화선언문이다

당시 서울올림픽 행사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했던 해외 인사와 국내 인사 542명이 이 서명에 참여했다

 

 

 

 

한국의 인물 기념메달(2010년 발행)

한국의 정치 · 경제 · 사회 · 역사 등의 분야에서 후손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고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기념메달이다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 /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 함석헌

 

 

 

 

씨알의 소리

'민주화 발전과 씨알의 깨우침에 이바지 하자'는 취지인 「씨알의 소리」는 1970년 4월에 창간되었다

언론통폐합의 강제 폐간 8년만에 다시 복간되어 지금까지 계속 출간되고 있다

 

 

 

 

참사랑은 사랑 아니함이다

다작을 했던 함석헌의 육필원고는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 소실되었다

 

 

 

 

한국의 비폭력 운동

 

 

 

 

3 · 1정신은?

 

 

 

 

비폭력이야말로 이겨놓고 시작하는 싸움이다

영상실에서 화면을 담은 것이다

 

 

 

 

전태일

전태일군의 분신 후 씨알들이 자기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는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다

 

 

 

 

함석헌 - 그는 누구인가?

 

 

 

 

너는 씨알이다

너는 앞선 영원들의 총 결산이요

뒤에 올 영원의 맨 꼭지다

지난 오천 년 역사가 네 속에 있다

 

눈으로 보는 것은 참 봄이 아니다

정신으로 뚫어 직관하라

 

생명은 순간마다 죽느냐, 사느냐의 싸움이다

 

- 함석헌 말씀 중에서-

 

 

 

 

도서열람실

지하 1층에 있다

 

 

 

 

서울미래유산 인증서

 

 

 

 

함석헌 선생이 가꾸던 온실

 

 

 

 

씨알갤러리

6평 규모의 기념관 주차장을 전시장으로 만들었다

「6학년 1반 구덕천」이 전시 중이다

주민들에게 무료 대관한다

 

 

 

 

내 인생의 책 한 권 · 6학년 1반 구덕천 / 허은순

작성자 : 유진호(고잔고 2)

 

 

 

 

6학년 1반 구덕천

허은순 작가가 쓰고 곽정우 작가가 그린 창작동화로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를 다루고 있다

 

 

 

 

폭력을 줄이고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꿈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교육은 창의성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획일된 직장인을 만드는 교육입니다

그렇게 키워진 직장인들은 과연 행복할까요?

 

 

 

 

도봉 역사문화관광벨트 스탬프 수첩

도봉 역사문화관광벨트를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고자 도봉관내 명소 별 도장을 모으며 도봉탐방을 할 수 있는 스템프 투어다

 

 

 

 

도봉 역사문화관광벨트 스탬프 수첩

대표적 관광명소 8개소의 간략한 소개와 약도 등이 표시되어 있다

수첩 수령은 함석헌 기념관과 간송 전형필 가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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