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종합촬영소는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40만 평 부지에 영화촬영용 야외 세트와
규모 별로 다양한 6개의 실내 촬영스튜디오 그리고 녹음실 · 각종 제작 장비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제작시설이다
시나리오 한 권만 있으면 촬영부터 후반 작업까지 원스톱으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 스튜디오이다
남양주종합촬영소 셔틀버스
운길산역 앞에 있다
셔틀버스운행시간표 · 요금표
셔틀버스 유리창에 붙어 있다
셔틀버스 승 · 하차장
관람순서가 그려져 있는 촬영소 안내 그림 옆에 입장료 · 안내 리플릿 등이 있는 종합안내소가 있다
그 옆 하얀 천막이 커피자판기가 있는 쉼터 뒤로 판문각이 있다
판문점 안내판
판문점 셋트 설명과 셋트에서 촬영한 작품들이 있다
판문점 셋트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다
영화 「서부전선」에 사용했던 탱크들
판문점 셋트로 가는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에 있다
판문점 셋트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를 위해 제작된 세트다
건물 중간에 낮은 시멘트 턱이 남북분계선이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마지막 엔딩 장면
자유의 집
북쪽으로 넘어와 봤다
판문각
민속마을로 가며 봤다
판문점
판문각 언덕에서 내려다 봤다
도벽화 작품
2007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불우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영화진흥회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희망 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 프로젝트에 공부방 · 지역아동센터 등 6개 단체 134명의 어린이들이 색칠한 도판을 재벌구이 하여 전시하였다
영화 해적 셋트
대규모 예산을 들여 만든 길이 32m에 달하는 초대형 해적선이다
민속마을 셋트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조선 후기 천재 화가 장승업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취화선」를 위하여
2001년 10월 영화진흥위원회와 (주)태흥영화사가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제작한 야외셋트로 19세기 말 서울의 종로거리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민속마을 촬영 작품
취화선 · 해를 품은 달 · 추노 · 동이 등이 있다
민속마을
총 2,765평 규모에 양반촌 · 중인촌 · 기생집 · 상점 · 주막 등으로 기와 26동 · 초가 31동이 들어서 있으며
건물 사이 골목길도 내고 가옥 높이도 달리해 셋트라기 보다 실제 마을에 들어온 착각을 일으킨다
나무 지붕집
민속마을 셋트 끝에 있다
민속마을 셋트장에서 전통한옥(운당)으로 오르는 길이다
전통한옥(운당) 안내문
스캔들 · 왕의 남자 · 황진이 등 이곳에서 촬영한 작품들이 있다
전통한옥(운당) 셋트
전 소유주였던 국악 명창 박귀희여사가 지난 1989년 국악예술고등학교 이전 자금 마련을 위해 내놓았으며
영화진흥공사는 이 한옥이 오피스텔 건립으로 헐리게 되자 목재 등 부자재를 사들여 촬영소 안에 복원하였다
운당(雲堂)
이 건물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있던 조선 후기 양반가옥의 특징이 살아 있는 건물로
한 궁중 내관이 순조로부터 재목을 하사 받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솟을대문
그후 건물을 인간문화재 고 박귀희 여사가 인수하고 정릉에 있던 윤비(순종의 비)의 별장도 이전 복원하여
1958년부터 운당(雲堂)이라 이름지어 여관으로 사용하여 왔었다
문간채
운당은 한옥의 그윽한 정취를 간직한 장소로 문화예술인들의 발길이 줄을 이은 명소로 자리 잡았고
지난 1959년 국수전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바둑의 명대국장으로 각종 주요대국 3백 국 이상을 유치했다
사랑채
1994년 이곳에 복원된 운당은 조선 후기 서울 · 경기도 지방의 정통사대부 가옥 형태를 근간으로 한 전형적인 와가로서 연건평 163평 규모다
안채
운당은 남양주종합촬영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연봉을 배산으로한 정남향이며 각 건물이 충분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별당
운당이 들어선 주변은 약 2만 평 규모로 연차적으로 전통한옥지구로 조성될 계획이다
곡간채
전통한옥(운당)에서 영상지원실로 내려간다
영상지원실 건물은 언덕에 세워졌기 때문에 위에서 보면 옥상이 마당이다
영화인 명예의 전당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선구자로서
영화인들이 위대한 영화인으로 선정한 감독과 영화배우의 흉상 및 생애 사용했던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영화인 명예의 전당은 영상지원관 2층에 있다
영상 미니어처 체험전시관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2D+3D+미니어처 합성방식으로 제작된 「원더풀데이즈」의 미니어처 셋트가 전시되어 있으며
미니어처 및 특수영상물 제작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영상 후반작업 기자재박물관
1970~90년대까지 사용하던 현상 · 인화 · 편집 등의 기자재를 전시해 놓았다
사진으로 보는 한국영화사
영상 후반작업 기자재박물관 앞 복도에 전시되어 있다
해외영화제 수상작품
사진으로 보는 한국영화사 전시 복도 맞은편에 전시되어 있다
국제영화제 수상작들
「피에타」는 69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다
각 포스터 옆에는 기본정보 · 개봉일 · 감독 · 출연자 · 시놉시스 등이 적힌 안내판이 있다
영상체험관 매직스튜디오
영화의 특수 제작 기법과 첨단 기술의 세계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현실세계에서 어려운 각종 합성장면이 촬영되는 방법과 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매직스튜디오
블루스크린을 이용한 영화의 합성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나무다리를 건너면 모니터에는 깊은 계곡을 건너는 장면으로 나온다
음식점 메뉴
음식을 파는 식당 옆에 이동식을 할 수 있는 휴게실이 있다
쉼터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왼쪽에 있다
1층 소품실
영화 · CF · 기획영상물 제작 현장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보유하고 제작하는 곳이다
태극기도 시대별로 다양하다
지난 세월을 회상하게 하는 각종 소품 40만 점이 있다
의상실
영화 · CF · 기획영상물의 제작 현장에 필요한 의상 5만 점이 있다
영화인 사진으로 만든 태극기
제일 큰 사진이 영화배우 윤일봉이다
영상문화관
1895년 파리의 그랑 카페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루이 뤼미에르 형제 제작의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이다
의리적 구토(김도산 감독) 광고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상영된 최초의 한국영화 「의리적 구토」(김도산 감독) 광고다
입장료가 특등 · 1등 · 2등 · 3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춘사 나운규(春史 羅雲奎 · 1902~1937)
스물네 살에 단역배우로 출발하여 세른여섯 나이로 쓰러지기까지 배우 · 감독 · 원작 · 각색 · 제작 등 종횡무진 활동으로 30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더구나 홍범도 휘하 독립군 일원으로 체포되어 2년 가까이 일제에 투옥되기도 하였다
영상원리체험관
영화제작에 활용되는 편집 · 음향 · 조명 · 이미지 메이크업 · 영화의 기초원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영상지원관
춘사 나운규(春史 羅雲奎 · 1902~1937) 동상
"내가 항상 동경하던 예술이 하루라도 일찌기 우리 민중에게 표현되어 그들로 하여금 감상케 하고 그네들을 웃기고 그네들과 한가지로 울 수가 있다면..."
친구 김용국에게 보낸 춘사 나운규의 서한에서 (1924)
스튜디오 5 · 춘사관
올 때는 셔틀버스로 왔지만 갈 때는 걷기다
시네극장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평일은 13시 30분 1회 · 주말과 공휴인엔 13시 · 15시, 2회 공연한다
승용차 관람객의 입장료를 받는 곳이 보인다
아양(蛾暘) 마을 유래
조선 중기에 소규모로 양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장형식으로 기른 곳이라 하여 아양이라 하였는데 음이 전이된 것이다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다
남양주종합촬영소 버스정류장
운길산역으로 가는 버스를 15분 기다려 탔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5.2km, 소요시간 4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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