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따라 걷기 때
양평역에서 물길을 따라 여주로 갔기에 아쉬웠던 용문역 방향으로 걸었다
양평역
역 앞에서 양평농촌체험마을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시점이다
양평 농촌체험마을 박람회 아치
최고의 마을은?
현재 가장 점수를 받은 음식은 별빛마을의 어묵 · 잔치국수다
양평재래시장 입구 길가 강아지 판매점
큰 파라솔로 바람은 막았지만 강아지들이 무척이나 떨고 있었다
사진을 만들려고 파인더로 보니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쳐다보는데 가슴에 넣고 올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양근천
양평5일시장 안내판 밑에 물소리길 안내판 · 리본이 있다
용문산 두리봉 · 백운봉
양근천을 따라가며 봤다
용문산 두리봉 · 백운봉
공흥1교에서 봤다
양평버스터미널
용문으로 가는 6번국도 · 예전 도로
양평버스터미널에서 시민로를 따라 걷다보면 만나는 6번도로를 따라 걸으면 오른쪽으로 용문으로 가는 국도가 있다
봉성리 버스정류장
예전 용문으로 가던 국도로 양평답게 안내판이 은행잎 모양이다
양산사
갑오년 동안거 때문인지 추위 때문인지 이동식을 하는 동안 아무도 못봤다
용문면 안내판
양평읍에서 용문면으로 들어가는 빅터
용문면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흑천이 흐르고
그 너머로 중앙선 철교가 보이고 왼쪽으론 예전 철교가 있다
용문 빗돌
예전 기찻길이 지나는 삼성육교를 지나자 로터리클럽에서 세운 안내석이 있다
사금내산 마루금
삼성2리로 들어가는 삼성교 너머로 보인다
국도도 차량통행이 많지는 않지만 한가한 철길을 따라 걸었다
레일바이크 기념사진 안내판
터널
기념사진 안내판 바로 앞이다
꽃불로 밝혀놓은 터널이다
철길 터널 입구
길지않은 철길의 끝이다
SN유스호스텔 · 파라다이스콘
철길 터널을 나오니 흑천 옆으로 있다
사금내산 마루금
파라다이스콘도를 감싸고 있다
레일바이크
사진을 만들려고 하니 손가락 ｖ자를 만들어준다
즐겁고 여유로움이 묻어나오는 커플이다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한다
들꽃수목원 안내판
바람개비와 건널목 빨간안내소가 보인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맑은 물길 옆을 걷거나 레일바이크를 타면 건강에도 좋겠다
남자는 힘
레일바이크 마침점으로 오르막 길이다
양평레일바이크
매표소 쉼터
레일바이크 · 승마체험 · 짚와이어인 누비나비 등을 할 수 있다
쉼터
가끔 공연을 하는지 첼로가 보이고 바램을 적은 메모지 트리가 있다
엄마가 딸에게 적은 글이 눈에 들어온다
매표소 쉼터
나와서 돌아봤다
용문면
양평레일바이크에서 다문교를 지난 곳으로 용문우체국 버스정류장 안내판이 있다
용문버스터미널
신문보급소
5일장은 안서는 날이라 전통재래시장으로 들어서니 상점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고
모든 신문을 다 취급하는 보급소가 있다
용문역
재래시장을 한 바퀴 돌고 왔다
마침점이다
용문면
용문역에서 내려다봤다
용문산으로 가는 미룡리 방향
용문역에서 내려다봤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4.4km, 소요시간 4시간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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