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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 장미원에서 10시 모임이다

만나면 상아산이나 소래산 아니면 호수공원이라도 한 바퀴 돌고 식사를 하는데

만나기 전 소래산을 다녀왔다며...

어제 죽령에서 열린 전국 싸이클대회 갔다 왔다며...

또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사람 기다려야 한다며...

모임 장소에서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암튼 혼자 대공원을 돌고 식사 장소로 가기로 했다

 

 

인천대공원 버스정류장

시점이다

 

 

 

 

소래산 · 관모산

인천대공원 정문 뒤로 보인다

 

 

 

 

인천대공원 정문

 

 

 

 

수석원(壽石苑)

 

 

 

 

탐방객안내소

 

 

 

 

장미원

등나무 쉼터가 모임 장소다

 

 

 

 

장미원

 

 

 

 

벤치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장미다

 

 

 

 

장미원

 

 

 

 

혼자 걷고 식당으로 바로 가겠다고 했으니 마음이 바쁘다

 

 

 

 

호수공원

 

 

 

 

호수공원

관모산이 보인다

 

 

 

 

호수공원을 바쁘게 걷지말고

인천수목원을 지나는 게 시간을 절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목원 분수대

거북이 등 위에 동전 접시가 있다

 

 

 

 

까치수영

수목원에 들어서자 꽃들이 보인다

 

 

 

 

물레나물

 

 

 

 

일본조팝나무

일본 원산의 장미과 조팝나무

 

 

 

 

테마식물원으로 가는 길이다

 

 

 

 

뜰보리수

뜰에 심어 가꾸는 씨앗이 보리를 닮았다고 이름 붙었다

 

 

 

 

꽃 사진을 만들며 정문으로 간다

 

 

 

 

풍년화 열매

 

 

 

 

노루오줌

 

 

 

 

박쥐나무

나뭇잎이 박쥐의 날개를 닮아서 박쥐나무다

친근감에 한 장 만들었다

 

 

 

 

까실쑥부쟁이

 

 

 

 

대숲

 

 

 

 

167년된 나무 나이테로 본 인천 역사

 

 

 

 

전통민가원

한국의 대표적 서민 주택이었던 초가집은 볏짚으로 지붕을 이었고

집 가장자리에는 소나무와 대나무를 울창하게 심었으며

동서남북에 음과 양의 기운이 조화되도록 동쪽에는 자두 · 서쪽은 대추 · 남쪽은 매화 · 북쪽은 살구

그리고 집 뒤에는 귀신이 감히 넘지 못하도록 느릅나무를 심고 뜰 앞에는 자손의 번창을 위해 석류나무를 심었다

 

 

 

 

전통민가원

 

 

 

 

인천수목원 안내지도

 

 

 

 

인천수목원 정문

 

 

 

 

인천대공원 들어오려는 사람들이다

 

 

 

 

장수동 버스공영차고지

마침점이다

*

모임 식사 후 인천대공원을 나오며 만든 사진도 함께 올렸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3.4km, 소요시간 1시간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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