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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수원팔색길(제1색 모수길)

수원팔색길 제1길인 모수길은 광교공원에서 세류대교까지는 수원천

세류대교부터 중보교까지는 예전 수인선 협궤철도길

그리고 중보교부터 율목교까지는 서호천을 따라 올라가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백운산 줄기를 돌아 광교저수지에 이르는 길이다

 

 

광교공원 · 경기대입구 버스정류장

시점이다

 

 

 

 

수원천

광교저수지에서 광교공원을 통과해 흐른다

 

 

 

 

부처꽃

수원천 제1교인 경기교 밑을 통과하자 꽃밭이 눈에 들어온다

 

 

 

 

바늘꽃

꽃이 지고난 후 씨방 모양이 바늘을 닮았다 해서 이름붙었다

 

 

 

 

에키네시아

꽃말이 영원한 행복이다

 

 

 

 

광교산꿈길 아치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좋은 꿈을 꾸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곳으로

지나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연화교 부근에서 도로에 있다

 

 

 

 

창훈대(彰勳台)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 장군이 하사한 기금으로 1963년 9월 25일 건립했다

 

 

 

 

양비귀꽃밭

모수길 옆에 있는 광교산꿈길 아치와 창훈대를 거쳐 연희교에서 다시 수원천으로 내려왔다

 

 

 

 

수원천 조류 · 물속생물 · 서식식물 · 어류 안내판

수원천의 텃새 · 철새 / 서식하는 물속 생물 · 어류 / 자생종 · 식재종 · 귀화종 식물이 안내되어 있다

 

 

 

 

왕원추리

 

 

 

 

풀협죽도

 

 

 

 

 

화홍문 · 동북각루

화홍문의 장쾌한 물보라인 '화홍관창'(華虹觀漲)이 수원8경 중 하나다

 

 

 

 

오리 부부

잠시 보고 있으니 부리를 부딪는 행동을 자주한다

오리도 뽀뽀하나?

 

 

 

 

수원천 제1교

 

 

 

 

매향교

이곳에서 수원행궁과 행궁동벽화마을로 갈 수 있다

 

 

 

 

행궁면옥

구간수길에 있는 30년 전통의 행궁면옥이 눈에 들어온다

그밖에 구제나라 · 행궁면옥 · 연희의상실 · 불타는 왕소금구제나라, 연희의상실 간판도 정겹다

 

 

 

 

수원사

 

 

 

 

남수문 · 동남각루

예전 공사할 때 지났는데 새로운 성곽이 있다

이곳에서 다시 도로로 올라왔다

 

 

 

 

지동시장

새로 꾸민 시장 성곽 위에 포졸들이 있다

 

 

 

 

지동시장 · 지동미나리광시장

 

 

 

 

제2회 수원천 복원기념 전통시장 미술축제 수원시 교육장상

다리 난간에 미술축제에 뽑힌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원천

지동교 난간에서 봤다

 

 

 

 

구천동 공구상가

이곳부터 수원천을 내려다 보며 위로 걷는다

 

 

 

 

수원천 걷기길

영동사거리를 지나 유천교에서 다시 수원천으로 내려왔다

위가 궁굼해 올라갔지만 걷기는 천변길이 편하다

 

 

 

 

키 작은 풍차가 있다

 

 

 

 

할머니가 누굴 기다리는 듯 앉아 있다

버들교 밑이다

 

 

 

 

유천1교

 

 

 

 

재두루미

다시 잠시 걸으니 유천1교다

이곳부터는 공사중이라 위쪽 도로로 걸어야한다

 

 

 

 

세류대교

수원천 제27교인 세류대교를 밑으로 지나 다시 도로로  올라온다

수원천 구간 종점이다

 

 

 

 

수원둘레길 방향안내판

도로로 올라서니 수원둘레길 · 모수길 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 중보교까진 예전 수인선 협궤철도길을 따라걷는다

협궤철도길이라고는 하지만 철로는 없다

 

 

 

 

세류지하보도

세류대교에서 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수원둘레길은 기찻길을 건너야 하지만 수인선 세류공원에 있는 협괘열차를 만나러 간다

 

 

 

 

수인선 협괘열차

모수길 코스는 아니지만 세류지하차도에서 수원역 방향으로 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건너들

세류지하차도로 철길을 지나 도로로 나오면 왼쪽에 있다

예전 모수길 코스에서 바뀐 길이다

 

 

 

 

신중앙자동차매매단지

 

 

 

 

서호천

사진 왼쪽에 보이는 주차장을 통과해 서호천으로 들어선다

중보교에서 봤다

 

 

 

 

패랭이꽃

 

 

 

 

삼남길이야기 안내판

SK의 고향 수원공장 터 사진과 안내글이 있다

 

 

 

 

금계국 · 노란나비

 

 

 

 

금계국  · 개망초

 

 

 

 

가동보

물색이 녹색이다

 

 

 

 

서호천변길

걷기 좋은 숲길이다

 

 

 

 

기생초

 

 

 

 

삼남길 · 모수길 안내판

 

 

 

 

소리쟁이

푸르던 소리쟁이가 검붉게 변했다

 

 

 

 

항미정

순조 31년(1831) 당시의 화성유수였던 박기수가 건립한 것으로

시인 소동파가 중국 '항주'의 절경인 '서호'가 '서시'의 눈썹처럼 아름답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다

서호의 풍경 역시 그에 비견될 정도로 무척 빼어났기 때문에

'항주'에서 '항', 미목에서 '미'를 따서 이름을 '항미정'이라고 지었다

1986년 4월8일 수원시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됐다

 

 

 

 

항미정 뒤편

 

 

 

 

축만교

서호(축만제) 수문이 밑에 있다

 

 

 

 

축만제(서호)

"정조 23년(1799) 축만제를 화성의 서쪽 5리의 평지에 축조한다

축만제는 길이 1246척 · 너비 720척 · 높이 8척 · 두께 7척 5푼 · 깊이 7척 · 수문 2개가 설치된 저수지로

이를 통해 농업용수의 혜택을 받은 전답은 232섬지기에 이른다

축만제는 농업용 저수지외에도 낙조와 잉어가 유명하였으며 특히 잉어는 약용으로써 궁중에 진상되었다"

 

 

 

 

축만제

 

 

 

 

서호천 왜가리

 

 

 

 

영화교회

꽃뫼버들교를 지난 곳이다

 

 

 

 

수원우체국 옆이다

 

 

 

 

선화사거리 옆이다

 

 

 

 

수원SK스카이뷰아파트

 

 

 

 

서호천 제6교인 율목교 밑에서 도로로 올라간다

 

 

 

 

정자동성당

수원 주교좌성당이다

 

 

 

 

경기도 인재개발원

파장사거리를 지나 교육원삼거리 왼쪽에 있다

 

 

 

 

인재개발원 테니스장을 끼고 걷다

오른쪽 숲으로 들어 잠시 걸으면 백운산 들머리가 나온다

 

 

 

 

다섯 개의 벤치가 있는 쉼터를 지난다

 

 

 

 

모수길 안내판

경기도 인재개발원 둘레길 방향안내판도 있다

 

 

 

 

영동고속도로 육교

 

 

 

 

인재개발원에서 숲으로 들 때부터 내리던 비가 서서히 숲을 적신다

 

 

 

 

신선약수터

 

 

 

 

수원SK스카이뷰아파트

이 아파트를 볼 때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다

 

 

 

 

다시 영동고속도로 육교를 지난다

분명 모수길 안내판을 따라 걸었건만 원위치다

 

 

 

 

경기도 인재개발원

걷다보니 다시 돌아왔다 

*

올레나 기타 길에서 순행과 역방향 화살표 색을 달리해 놓았는데

이곳 수원팔색길 안내판은 한 색으로 해놓은게 원인이 아닐까?

암튼 중간에서 역방향 안내판을 보고 따라온 것 같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24.1km, 소요시간 7시간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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