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색길 제4색 여우길은 광교저수지와 원천저수지를 연결하는 숲길로
가족 ·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걷기 좋은 길이다
원천유원지입구 버스정류장
시점이다
섬백리향
버스정류장에서 42번국도를 건너면 길 양편에 심어놓은 여러가지의 꽃들 중 하나다
원천호수공원
1920년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었고 그 후에는 유원지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었다
예전 원천유원지를 여러 번 왔었는데 새로운 곳을 온 것같다
원천호수공원
사색공원 들머리 데크길에 올라서 봤다
언덕을 오르자 키 큰 나무 숲이다
스카이워크
구릉을 연결한 조금 높은 다리라 그렇게 이름 붙였나 보다
스카이워크
수원팔색길 제4색 여우길 안내판
여우골 숲길 입구
제4색을 여우길이라 이름 붙게 만든 숲이다
수원다산중학교
제4색 여우길 노란 안내판
대체로 넓은 숲길이라 이야기하며 걷기 좋다
목책길
길만 넓고 편안한게 아니라 정자 · 벤치도 많다
뱀딸기
정자 쉼터
이동식을 했다
타워크레인 사망사고
벤치에서 이동식을 하며 쉬고 있는데 헬기 소리가 요란하다
옆 언덕에서 보니 헬기 아래 타워크레인이 꺾어져 있다
뉴스를 보니 아파트 공사 현장 사망사고라 나온다
패랭이꽃
꽃말도 어울리게 순결한 사랑 · 재능이다
광교산 봉녕사(光敎山 奉寧寺)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사찰로 고려시대 불상인 석조삼존불과
조선 후기 조성된 신중탱화와 현황탱화 등의 유물과 8백 년된 향나무가 있다
광교산 자락의 매봉과 응봉
경기지방경찰청 뒷길이다
장미
경기 경찰 충혼탑 펜스에 있다
경기대학교 정문
여우길의 일부가 경기대학교 교내를 통과한다
학교 안이니 조용히~!
경기대학교 정문 옆 벽에 유리공예품이 붙어있다
두렝이고개
광교 환승주차장에서 경기대로 올라가는 고개로서 일명 「자고개」라 부르기도 한다
광교저수지 둑
애기똥풀이 피어 있다
광교저수지 둑 위에 채소를 파는 할머니가 있다
광교저수지
광교산 · 백운산 등에서 발원한 계류를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1943년 완공했다
1953년부터는 수원시 상수도원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반딧불이 화장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돼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광교산 들머리가 옆에 있다
광교공원
광교저수지에 물이 물레방아를 타고 내린다
광교공원
수원팔경 그림 빗돌
뒤로 강감찬장군 상이 보인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6.4km, 소요시간 2시간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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