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이야기

인천대공원

사랑 · 그리움 · 인연이 길 위에서 피어나고 스며듬을 아는 듯

토요일 걷기를 못한 빅터한테서 걷자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다

 

 

인천대공원 버스정류장

시점이다

 

 

 

 

인천대공원 정문

뒤로 소래산 · 관모산이 보인다

 

 

 

 

소나무꽃(송화)

 

 

 

 

대공원 휴게소

 

 

 

 

수목원

개장전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개장시간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인천수목원 안내판

 

 

 

 

수석원(壽石苑)

수목원에서 안쪽 길로 왔다

 

 

 

 

야외무대

 

 

 

 

장미원

아직 핀 꽃이 없다

 

 

 

 

장미원 맞은편 연못이다

거북이 등 위에 동전 그릇이 있다

*

누군가 세워 넣어야 잘 들어간다고...

 

 

 

 

등나무 쉼터

 

 

 

 

숲 터널

 

 

 

 

빅터가 하트 같다고 해서 담았다

 

 

 

 

조각공원

 

 

 

 

예전엔 낙서가 많았는데 깨끗하다

빅터가 말한다

낙서가 없는 마을은 죽은 마을이라고...

 

 

 

 

호수 관망데크

 

 

 

 

다시 빅터가 가리켜 보니 개미집이다

가끔 내가 못보는 것을 챙겨준다

 

 

 

 

백범광장

백범과 어머니 곽낙원 여사의 동상이 있다

 

 

 

 

출렁다리를 건넌다

 

 

 

 

창포

 

 

 

 

왕벚나무길

 

 

 

 

스포츠센터 · 체육관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 가는 길

 

 

 

 

너나들이 캠핑장

바베큐도 해 먹을 수 있고 텐트도 빌려준다

 

 

 

 

도심 속 휴식공간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인천대공원 너나들이캠핑장

 

 

 

 

축구장

상아산이 뒤에 있다

 

 

 

 

곳곳에 초가정자와 나무 식탁들이 있어 가족나들이에 좋다

더구나 오늘은 사람도 붐비지 않는다

 

 

 

 

자전거와 롤러를 배우는 아이들이 여럿 보인다

 

 

 

 

호수로 흘러드는 물길이 활기차다

 

 

 

 

제비꽃

 

 

 

 

민들래

 

 

 

 

인천대공원 4계절 썰매장

 

 

 

 

밀밭

 

 

 

 

산객 상

소래산을 찾는 산객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 같다

장수동 은행나무 옆에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인천시 기념물 12호)

다섯 가지가 매년 두 가지씩 번성하여 240만 가지로

인천시 · 부천시 · 시흥시의 호 수와 비슷하고 잎사귀는 450만 개로 인구와 비슷하며

능수버드나무처럼 처져서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영목으로

음력 7월 10일에는 국태민안을 비는 영인제를 올려 발복을 기원한다

*

높이 30m · 둘레 8.6m · 수령 800여 년

 

 

 

 

막걸리를 한다

두부와 같이 먹으라고 새우젓과 간장 그리고 시원한 김치 두 가지가 나온다

 

 

 

 

관모산

야외공연장 뒤에 있다

 

 

 

 

수현마을버스정류장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6.6km, 소요시간 3시간 40분

'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팔색길(제4색 여우길)  (0) 2014.05.24
고양 행주누리길  (0) 2014.05.17
수원팔색길 (제5색 도란길)  (0) 2014.05.10
강화 나들길14코스(강화도령 첫사랑길)  (0) 2014.04.19
다산길 13코스(사릉길)  (0)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