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길 4코스(큰사랑산길)

도심역을 시점으로 적갑산 · 예봉산 임도를 돌아 운길산역까지다

명칭은 예봉산의 전래 명칭인 「큰사랑산」에서 따왔다

적갑산(561m) · 예봉산(683m)은 1.5km 정도 떨어져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도심역 1번출구

시점이다

 

 

 

 

신문사 신덕소지국

도심역 1번출구 다산길 안내판 왼쪽 옆으로 고려대 실습농장으로 가는 길이 있다

 

 

 

 

고려대 부속실습농장(덕소농장)

 

 

 

 

적갑산

덕소육교 뒤로 보인다

 

 

 

 

넓은 덕소농장길에서 만난 개

 

 

 

 

잠시 걸으니 또 한 마리의 개가 우리를 지나쳐 가더니 되돌아와 안내하듯 앞서간다

도시 개들보다 행복한 놈들이다

 

 

 

 

갑산

도심역에서 1km 지점 안내판이 있다

 

 

 

 

갑산 · 적갑산

농장이 한가하다

 

 

 

 

소나무

쌀을 조금 덜 얻더라도 언덕을 만들어 나무를 살렸다

 

 

 

 

어룡저수지

고대 덕소농장 끝에 있다

 

 

 

 

갑산 들머리가 있는 도곡리버스종점을 지나 이동식을 했다

 

 

 

 

계곡을 따라 잠시 오르니 TV에서 본 듯한 음식점이 있다

 

 

 

 

예봉산(갑산) 방향안내판

음식점을 지나 잠시 오르면 있다

 

 

 

 

갑산 들머리가 있는 너덜길을 지나자 솔숲이다

 

 

 

 

새재고개

앞쪽 통나무 계단이 적갑산과 예봉산으로 가는 길이고 갑산은 맞은편에 있다

4코스인 큰사랑산길은 왼쪽 길이다

 

 

 

 

근사랑길 방향안내판

 

 

 

 

고개사거리로 가는 길이다

 

 

 

 

햇살에 단풍나무 열매가 반짝인다

 

 

 

 

단풍나무 열매

잠자리 날개 같은 열매는 자신의 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함이다

 

 

 

 

약수터

 

 

 

 

고개사거리 쉼터

운길산과 적갑산 갈림길로 안내도 옆 길이 운길산으로 가는 등산로다

 

 

 

 

고개사거리 쉼터에서 큰사랑산길은 계곡으로 내려선다

 

 

 

 

예봉산이 보이는 숲길이다

예봉산 마루금으로 가면 좋으련만 다시 계곡으로 내려간다

 

 

 

 

계곡길을 다 내려서면 시멘트 포장도로와 만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운길산역, 우측 오름길이 큰사랑길인 진중리 임도다

 

 

 

 

계곡을 다 내려와 다시 시멘트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이곳에서 잠시 오르다보면 방향이 잘못 표시된 이정표가 있다

 

 

 

 

돌 축대 임도

시멘트 도로를 다 오르면 좌측에 있다

 

 

 

 

진중리임도

길은 넓고 완만하지만 오름길의 길이가 길어 거의 등산 수준이다

 

 

 

 

운길산 마루금

임도를 따라 오르다 돌아봤다

 

 

 

 

운길산역과 중앙선 철교가 보인다

 

 

 

 

운길산

구불구불한 진중리임도가 아래로 보인다

 

 

 

 

예봉산 임도

응달이라 많은 눈이 쌓여있다

 

 

 

 

큰사랑산길은 대체로 길이 넓고 한적하다

 

 

 

 

다산길 4코스 리본

안내판과 리본 작업도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전망이나 이동식할 정자나 벤치가 없다

암튼 쉼터를 찾으며 걷다 결국 길에서 이동식을 했다

 

 

 

 

이동식을 하고 잠시 걸으니 잣나무 숲길이다

 

 

 

 

잣나무 숲을 지나 마을이 있고 다시 잠시 걸으면 계곡 건너 운길산로가 있다

 

 

 

 

물길따라 마진교까지 가서 오른쪽 철길 굴을 지나 운길산역으로 간다

 

 

 

 

슬로시티길 데크길

 

 

 

 

슬로시티길 방향안내판

 

 

 

 

운길산역

다산길 4코스 마침점이다

 

 

 

 

예봉산 · 다산길 안내도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5.3km, 소요시간 5시간 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