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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낙성대

낙성대(落星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제 제4호)

고려시대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이 태여난 곳으로 장군이 태여날 때 이곳에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을 얻었다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것을 비롯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해 일생을 바쳤고

고려 백성은 장군의 이러한 공적을 찬양하여 장군이 태여난 집터에 삼층석탑을 세웠다

그후 1964년 서울특별시에서 삼층석탑의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였으며 1974년 6월 이곳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공원내에 사당을 건립해 영정을 모시면서 봉천동 218번지에 있던 낙성대 삼층석탑도 이곳에 이전하였다

 

 

강감찬장군 동상

 

 

 

 

홍살문

 

 

 

 

낙성대(落星垈) 빗돌

고려의 명장 강감찬장군의 나라를 위한 슬기와 용맹을 이 나라의 안보의 의표로 삼게 하시고자

장군이 출생하신 이곳 관악산 기슭에 새로 유적지를 조성토록 분부하고 낙성대라는 휘호를 하사하시었다

서울시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1974년 8월 10일 이곳에 안국사 안국문 · 사적비 등을 건립하고

박대통령이 하사하신 휘호를 이 자연석에 각자하여 오늘의 낙성대를 조성하였다

 

 

 

 

낙성대(落星垈)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제 제4호

이 분들이 가시길 기다려 사진을 만들어야 하나 기다리다 만들었다

안국문(安國門)은  낙성대 외삼문이다

 

 

 

 

왼쪽 삼층석탑 · 오른쪽 강감찬잔군 사적비

안국문을 들어서면 있다

 

 

 

 

낙성대 삼층석탑

이 탑은 고려 명장 인헌공 강감찬(948~1031)장군을 기리기 위해 그의 생가 터에 세워졌던 것이다

원래 이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강감찬 생가 터(낙성대)에 있었는데

서울특별시에서 1964년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였으며 1974년 6월 이곳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내에 사당을 건립해 영정을 모시면서 봉천동 218번지에 있던 이 탑도 이곳에 이전하였다

현재 상륜부는 훼손되어 남아있지 않다

 

 

 

 

강감찬 낙성대(姜邯贊 落星垈)

석탑 앞면에 글씨가 새겨져 있어 강감찬장군의 출생지를 기념하기 위한 탑임을 알 수 있다

 

 

 

 

고려 강감찬장군 사적비

 

 

 

 

안국사(安國祠)

내삼문을 들어서면 강감찬장군의 사당이 있다

 

 

 

 

강감찬 장군 영정

안국사에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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