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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이야기

평화누리길 연천 셋째길

평화누리길 연천 셋째길은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신탄리역까지로 연천 마지막 구간이다
출발시 교통과 숙식 건으로 연천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보니

면적 675.22㎢로 서울의 1.14배인데 인구는 19,848세대 · 45,177명이다 (2010년 12월 기준)
그리고 5인이상 사업체가 67개업체에 1,554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나온다
서울보다 넓은 땅에 인구 4만5천 명이 산다

 

 

두루미테마파크 안내판
군남홍수조절지에 있다

 

 

 

 

군남홍수조절지
평화누리길 연천 3코스 시점이다

 

 

 

 

군남홍수조절지에서 로하스파크 갈림길로 올랐다

 

 

 

 

마루금으로 걷다보니 꽤 큰 논밭이 있다
산길 중간에 방향이 헷갈리게 붙어 있는 안내판이 있으나 무시하고 마루금으로 걸으면 된다

 

 

 

 

붓꽃
산길에서 만났다

 

 

 

 

고대산 · 금학산 · 보개산 · 종자산

 

 

 

 

지나온 길을 돌아 봤다

 

 

 

 

송신탑

평화누리길은 아니나 올라가 보니 군부대 교육장이 보인다

 

 

 

 

군남홍수조절지
송신탑이 있는 정상에서 봤다

 

 

 

 

고대산 · 금학산 · 보개산
송신탑 언덕에서 봤다

 

 

 

 

송신탑
로하스파크로 내려가다 돌아 봤다

 

 

 

 

연천로하스파크 안내판
산에서 내려서면 바로 앞에 있다

 

 

 

 

로하스파크 튜립밭

 

 

 

 

로하스파크 잔디광장
오른쪽 정자에서 이동식을 했다

 

 

 

 

생태습지
로하스파크 안쪽 길로 옥계3리로 내려간다

 

 

 

 

옥계3리
벽화마을이다

 

 

 

 

옥계3리 광명상회

 

 

 

 

옥계3리 빗돌
떠나온 곳은 서로 다르지만 전후(戰後) 황폐했던 이곳에 함께 모여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었다
어제도 오늘도 일터로 향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에게 따뜻한 고향을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옥계3리 청년회 2002년 3월

 

 

 

 

옥계리 문화복지회관
빅터가 농활 나온 경희대학생들이라고 한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라고 있다

 

 

 

 

밭에 모종을 하고 있다

 

 

 

 

언덕을 넘어 상리로 간다

 

 

 

 

상리초등학교

 

 

 

 

신망리역
상리초등학교 지나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나오는데 리본을 찾으러 다니다 되돌아 왔다

 

 

 

 

철길

식당을 찾으러 간다

 

 

 

 

와초리
냉미역국을 주는 백반집에서 식사를 하고 3번국도를 잠시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작은 길이 나오고 그 길로 잠시 걸으면 왼쪽에 차탄천 걷기길이 나온다

 

 

 

 

애심목장
차탄천 걷기길에 있는 낙농체험학교다

 

 

 

 

신탄리역 9.4km 방향안내판
와초리 차탄천 길을 돌아 봤다

 

 

 

 

차탄천
대광교를 지나면 철길과 차탄천을 끼고 걷는 길이 나오고
다시 잠시 걸으면 연천~신탄리간 다리가 있다

 

 

 

 

차탄천
고기잡는 사람들이 있다

 

 

 

 

차탄천

연천~신탄리간 도로 교각 밑에서 이동식을 했다

 

 

 

 

보막교

 

 

 

 

철교
차탄천 왼쪽 둑길을 따라가야 한다

 

 

 

 

명품 천하무적 독수리부대
잠시 둑길을 걸으면 있는 도신교로 마전천을 건너 도신로사거리를 직진해 계속 차탄천 둑길을 걷다
명품 독수리부대가 나오면 다리를 건너 다시 둑길을 잠시 걸으면 5사단 신병교육대가 나온다

 

 

 

 

도신리

 

 

 

 

차탄천
고기잡이를 즐기고 있다

 

 

 

 

3번 국도
간단한 도로표지판이다

 

 

 

 

신탄리역
도착해 시계를 보니 3시다
혹시 열차시간에 늦으면 2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동두천행 버스를 탈까도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꽃밭이 우리나라 지형이다

 

 

 

 

평화누리길 연천 셋째길 안내판
철도종단점이 평화누리길 연천 셋째길 마침점이다

 

 

 

 

신탄리역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3시 50분 발 동두천행 열차다
*
연천길은 거의 임진강과 지천의 둑길을 걷거나 도로를 피해 산길을 걷는 길이다
파주하곤 또 다른 한적하고 소박한 느낌의 1박2일 걷기여행이었다
다음에 찾을 땐 내 눈과 마음에 새겨진 「연천」으로 한층 여유로울 것 같다
그리고 이것이 「연천사랑」으로 깊게 남길 기대한다
이젠 철원으로 넘어간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23.5km, 소요시간 7시간 6분
총 걸은 거리 221.6km, 총 소요시간 71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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