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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이야기

평화누리길 파주 넷째길

이번 걷기에 마지막 구간인 파주 넷째 길이다

 

 

평화누리길 신 · 구 안내판
화석정이 자리잡은 파주시 파평면 율곡3리는 조선 중기의 큰 학자였던 율곡 이이(李珥)가 살았던 곳으로
그의 호 율곡도 아버지의 고향인 이곳 지명에서 따왔다
율곡2리 버스정류장 옆에 있다

 

 

 

 

율곡리에서 두포리로 가는 길이다

 

 

 

 

임진강 철책을 따라 걷는다

 

 

 

 

단양우씨 망향제단 입구 빗돌

 

 

 

 

평화누리길 리본

스티커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잠시 걸으니 오른쪽에 리본이 달려 있다

 

 

 

 

파평면
파평면사무소 뒷산에서 봤다

 

 

 

 

임도

걷기엔 편하나 그늘이 없어 햇살이 따갑다

 

 

 

 

우당 이영호선생 송덕비(友堂 李永浩先生 頌德碑)  · 전주이씨 담양군파 종중송덕비(全州李氏 潭陽郡波 宗中頌德碑)

 

 

 

 

파평면사무소
산에서 내려오면 건물이 있는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리본이 안보여 앞으로 가니 늘노천이 가로막고 있다
되돌아 와 잠겨있는 농협 건물 펜스를 옆으로 돌아 내려오니 파평면사무소가 있다
늘노천을 건널 수 있는 데크를 만들든지 아님 산 왼쪽으로 도는 우회길이 필요하다
아니면 면사무소로 오는 길을 펜스로 막지말던지...

 

 

 

 

금파리 금파상회
금파교를 지나 왼쪽 늘노천 둑길로 가야하는데 식사할 곳을 찾으러 장파리 방향으로 걸었다

 

 

 

 

장파2리 장마루 안내석

 

 

 

 

장파리마을
324번 지방도로를 지난다

 

 

 

 

장풍정미소

 

 

 

 

믿음정육점 · 믿음식당

 

 

 

 

초원식당

 

 

 

 

지붕이 반쯤 허물어진 집이다

 

 

 

 

천주교 장파공소
이곳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장파사거리 못미쳐에서 평화누리길로 합류했다

 

 

 

 

천주교 장파공소

 

 

 

 

장파사거리에서 37번국도를 가로질러 장좌리 방향 길로 작은 언덕과 논둑을 걷는다

 

 

 

 

자장리로 가는 길이다

 

 

 

 

청주곽씨 적성파종회

 

 

 

 

37번국도 옆 언덕이다

 

 

 

 

두지나루로 가는 언덕이다

 

 

 

 

두지나루
두지는 땅 모양이 뒤주를 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지나루 수위관측소
겸재 정선의 「임진적벽도」가 그려져 있다

 

 

 

 

두지나루
장남교가 보인다

 

 

 

 

황포돛배
한국전쟁 전까지 서울 마포나루까지 오갔던 조선시대 명물(名物)로 주로 소금 · 새우젓 · 생선 · 인삼 · 콩 · 쌀 등을 실어 날랐다
예전 황포돛배는 무명천에 황토물을 들여 돛을 달고 못을 쓰지 않는 짜맞춤 공법으로 뒤틀림 없이 튼튼했었다

 

 

 

 

두지나루 입구

 

 

 

 

장남교
두지나루에서 10여 분 걸으면 장남교로 가는 도로와 만나게 된다
평화누리길 연천길을 가려면 장남교를 건너야 한다

 

 

 

 

적성버스공용터미널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8.7km · 소요시간 5시간 53분
총 걸은 거리 154.5km · 총 소요시간 53시간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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