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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납덕골 (벽화마을)

수리산 걷기길도 좋지만 납덕골 담장그림을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에
갈치호수 입구 대야동과 군포 수릿길(바람고개길) 시점인 납덕골의 벽화를 만나러 나섰다

 

 

대야동 벽화마을
대야미역에서 잠시 걸으면 있다

 

 

 

 

기와집 담장
진달래와 철쭉도 무리져 피었다

 

 

 

 

흰철쭉
화단 뒤쪽으로 피었다

 

 

 

 

숲길

뒷동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팔작지붕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른다

 

 

 

 

철쭉

 

 

 

 

벽화 할머니
빨래를 너시는 할머니가 그림의 주인공이다

 

 

 

 

진달래와 제비

 

 

 

 

진달래 · 철쭉꽃

꽃 그림이 많다

 

 

 

 

수리산
덕고개를 넘어 납덕골에 들어서자 담장그림이 반갑게 맞는다

 

 

 

 

동화나라에 온 듯하다

 

 

 

 

해바라기
해 · 산 · 감나무가 안에 있다

 

 

 

 

다섯 개의 화분

 

 

 

 

소마차
소가 힘들까바 아이 둘만 태우고 부부가 한 명씩 업었다

 

 

 

 

곰 두마리
나무 밑에서 꽃과 이야기한다

 

 

 

 

수국 · 교회

 

 

 

 

안테나를 달고 있는 작은 집 창문이 흥미롭다

 

 

 

 

자동차 · 오리배

 

 

 

 

황토 담
담장에 벽그림이 있다

 

 

 

 

튜립꽃을 관찰하는 흰 송아지들

 

 

 

 

수리산갤러리 · 운향

걸개그림에 있는 서양화가 김형태의 작업실 겸 전시공간이다
납덕골 담장그림의 주인공 갤러리다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운향 간판이 옆에 걸려 있다

 

 

 

 

동심의 세계로 들어간다

 

 

 

 

새와 잠자리 그리고 세상을 담은 해바라기

 

 

 

 

달나라로 오르는 사다리

 

 

 

 

음식점 부잣집
바깥채는 1953년에 지었고 안채는 1948년에 지었다
그림이 그려져 있는 곳은 화장실이다

 

 

 

 

동화의 나라로 들어간다

 

 

 

 

화장실
문을 가로막대로 잠그는 화장실이 그림만큼이나 정겹다

 

 

 

 

2그루 나무

 

 

 

 

아쉽게도 허물어진 담장들이 있다

 

 

 

 

새와 소 그리고 농부

 

 

 

 

연못 / 4-6  김지현
연못 속에 아빠 개구리 엄마 개구리 아기 개구리 살고있네
아빠 개구리 멀리 뛴다고 자랑을 하고
엄마 개구리 높이 뛴다고 으쓱대지만
아기 개구린 아무것도 못한다고 개굴개굴 울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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