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물의 정원은 물마음길 · 강변연가길 · 물향기길 · 물빛길 등의 산책로와 전망데크가 있어 강변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특히 6월은 양귀비 · 10월엔 코스모스가 있어 더욱 즐거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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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과 슬로시티문화관을 연계해 걸었다
운길산역에서 강변으로 나오면 왼쪽 전철 다리 · 오른쪽 예전 철교인 자전거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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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이 짧은 길이라 자전거길이 있는 예전 철교를 들려 가기로 했다
초소 쉼터 정(情) 마을
예전 헌병 검문소가 있던 곳이다
양평여행 아치
남양주시에서 양평군 양수리로 들어가는 다리다
예전 철교
지금의 자전거길 다리다
자전거 이용자 정보센터
자전거 종주 인증센터인 「밝은 광장 인증센터」가 맞은편에 있다
국토종주 자전거 노선 · 북한강 자전거길 빗돌
물길 건너 둥근 아치가 있는 곳이 「물의 정원」이다
유명산
자전거 이용자 정보센터에서 「물의 정원」으로 가며 봤다
물의 정원 안내판
수공예품 · 먹거리 상점
달팽이 벤치
달팽이는 슬로시티 조안의 상징물이다
물마음길
그늘쉼터 옆으로 「뱃나들이다리」 아치가 보인다
버드나무 쉼터
버드나무 쉼터에서 강변을 따라 올라간다
물의 정원 액자 포토존
어떤 곳을 잘라내도 사진이 되는 「물의 정원」이다
뱃나들이다리
예전 이 다리 밑으로 배가 드나들었던 곳으로 이 부근 옛 지명이 「뱃나들이 들」이다
황화코스모스 꽃밭
「뱃나들이 다리」를 건넌 곳이다
꽃길을 따라 「강변연가길」 방향으로 간다
운길산
뱃나들이다리 옆으로 보인다
북한강변 꽃길을 따라간다
강변전망대
그네 쉼터
바람이 코스모스를 흔든다
물은 만물의 근원 벤치
모든 것은 물로 시작되어 물로 돌아간다 / 탈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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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이동식을 할 때 바람이 불며 굵은 비가 잠시 올 때 만들었다
그네 쉼터
이곳 출신인 다산의 글이 있다
강변 전망대가 있는 꽃길이다
그네 쉼터
수문이 있는 곳이다
셀카를 찍는 사람들
물향기길로 가기 위해 돌아 왔다
셀카를 찍는 사람들
한 바퀴 돌며 동영상 셀카를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운길산 · 예봉산
물향기길로 가는 연밭에서 봤다
물향기길 ♡ 포토존
운길산이 뒤로 보인다
물향기길 코스모스
원산지 멕시코 · 꽃명 코스모스 · 꽃말 소녀의 순정 / 안내판에 써있다
♡ 존 산책로
연인들의 데이트 공간인 하트존이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 프로포즈하기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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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안의 쉼터다
조안 유아숲 체험원 아치
물의 정원 안내판
이제 슬로시티문화관으로 간다
슬로시티문화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하나가 되고 전통의 멋을 알아가는 곳이다
슬로시티문화관 내부
「속도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느리게 사는 삶을 보여주는 곳이다
느려서 행복합니다
자연이 주는 시간대로 천천히 생활하고
자연이 선사한 유기농 음식을 대한다면
지친 우리에게 느려서 행복한 삶이 찾아 온다
느리게 사는 삶과 생태 사진
오래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운혁(몽양의 6촌동생) 사진
사진 윗 부분에 쓰인 「祖國(조국)이여 安心(안심)허라」가 인상적이다
슬로시티 방향안내판
운길산역 근처에서 돌아 봤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0.9km, 소요시간 4시간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