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종주이야기
2014. 12. 25.
이락사(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남해대교에서 섬 가운데로 4km 정도 들어오면 「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사적 제232호)」가 있다 일명 「이락사(李落祠)」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맨 처음 육지에 오른곳이다 * 해방 후 1950년에 남해군민 7천여 명이 자진 헌금하여 정원과 참배도로를 닦았고 1965년에 박정희 전대통령이 이락사(李落祠) · 대성운해(大星隕海) 액자를 내렸으며 1973년 4월 사적으로 지정하고 경역을 정화했다 1991년에 첨망대 누각을 세웠으며, 1998년 12월 16일에 이충무공 한문 유언비를 이락사 앞뜰에 세웠다 이락사(李落祠) 이충무공 유언비(李忠武公遺言碑)가 앞뜰에 있다 이충무공 유언비(李忠武公遺言碑) 戰方急 愼勿言我死(전방급 신물언아사) 지금 전쟁터가 급하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