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0. 1. 11.
장릉산둘레길
조선 인조 5년(1627) 왕은 자신의 아버지를 원종(元宗) · 어머니 역시 인헌왕후로 추증하여 그들의 묘를 양주에서 김포로 이장하고 장릉(章陵)이라고 칭하면서 장릉을 품은 산이라 하여 「장릉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 장릉산 정상은 군부대로 오르지 못하고, 장릉산 둘레길은 6.8km로 비교적 짧아 장릉을 보고 걸을 수도 있으나 주위의 볼거리와 함께 둘레길을 즐기기로 했다 전철 김포골드라인 사우(김포시청)역 3번출구 시점이다 이회택로 김포공설운동장 정문에서 이회택씨가 다녔던 김포농고(지금의 김포제일고)까지 1km 구간이다 사우역 3번출구 바로 앞 사거리로 신호등 기둥에 이회택로 안내판이 걸려있다 이회택 기념 조형물 한국축구의 전설 이회택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의 흉상 및 기념탑이다 사우문화체육광장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