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3. 12. 9.
삼각산 안양암
삼각산 안양암(三角山 安養庵 등록번호 제1-12호)은 1889년(고종 26) 이성월(李性月) 스님이 창건했다 안양은 극락에 가기 위해 사람들이 거쳐야 하는 곳이 바로 「안양」이다 전통사찰 안양암의 최대 자랑은 조선시대 후기의 전각과 불화 · 불상 · 공예품 등이 고스란히 보존된 도심의 독보적인 귀중한 사찰로서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사찰이다 화재로 소실된 산신각터 · 독성각터 · 강당터 · 종각터 · 사무실터 등은 복원정비사업으로 2022년부터 진행중이다 * 한국불교미술관의 별관으로 석감마애관음보살상 · 대웅전 아미타후불도 · 아미타괘불 · 지장시괘불 등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 18건 1560점을 소장하고 있다 삼각산 안양암(三角山 安養庵) 빗돌 왼쪽에 조선관음영장(朝鮮觀音靈場) · 오른쪽은 지워진 4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