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0. 5. 18.
남산한옥마을
남산 북쪽 기슭 한옥마을이 들어선 필동지역은 조선시대 계곡과 천우각이 있어 피서지를 겸한 놀이터로 이름이 있었던 곳이며 청학이 노닐었다 하여 청학동으로 불렸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옛 정취를 되살려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의 8대가 중 하나였던 박영효 가옥부터 일반 평민의 집까지 전통가옥 5채를 옮겨 놓았다 남산골한옥마을 정문 천우각 광장 정자에서 할아버지들이 짚 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다 서울남산국악당 2009년 건축문화대상을 받은 건물이다 서울남산국악당 2009년 건축문화대상 국악당 본관 양악은 음악 · 우리 것은 국악이라 하는데 서양 음악을 양악 · 우리 것은 음악 아님 국악이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다반사(茶飯事) 전통차와 전통다식을 파는 야외 카페다 다반사(茶飯事) 카네이션 화로 화분 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