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2. 10. 29.
겸재 정선미술관
겸재 정선은 1740년부터 1745년까지 양천현령(현 강서구청장)으로 있었으며 《경교명승첩》, 《양천팔경첩》 등 기념비적인 불멸의 걸작을 남겼다 이 같은 역사적 배경에 따라 2009년 4월, 강서구에서 정선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진경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조선시대 양천현아지 인근에 겸재정선미술관을 개관하였다 * 1층 제1 · 2기획전시실과 뮤지엄샵 · 2층 겸재정선기념실 · 원화전시실 · 진경문화체험실 · 영상실 3층 양천현아 모형도 · 카페테리아, 〈독서여가〉포토존이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기념실 정선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시기별로 정리 해설하고 정선 및 관련 화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정선의 진경산수화는 이전에 비해 대상 소재가 광범위하고 다양해졌으며 양식상 한국의 예술적 특징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