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으로 근대의 대표적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1920~1968) 선생이 태여난 곳으로 경상북도 기념물 제78호이다
선생의 본명은 동탁(東卓)이며 고풍의상·승무 등의 민족적 전통이 담긴 시작과 지조론 등의 평론을 남겼다
선생이 태여난 이 집은 조선 중기인 인조 때에 주곡리 입향조 조전의 둘째 아들 정형이 창건하였으며
6 · 25동란시 일부 소실되었던 것을 1963년 복구하였다
호은종택(壺隱宗宅 경상북도 기념물 제78호)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으로 근대의 대표적 시인이자 국문학자였던 조지훈(1920~1968)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선생의 본명은 동탁(東卓)이며, 고풍 의상 · 승무 등의 민족적 전통이 담긴 시작(詩作)과 지조론(志操論) 등의 평론을 남기었다
대문
선생이 태어난 이 집은 조선 중기인 인조 때 주곡리 입향조 조전의 둘째 아들 정형이 창건하였으며
6 · 25 정생 시 일부 소실되었던 것을 1963년 복구하였다
호은종택
이 지방 주택의 전형적인 형태인 □자형이며 정면·측면 모두 7칸이다
서측 1칸에 지훈 선생의 태실이 있다
이 태실에서는 한말 의병장 조승기, 6 · 25때 자결한 지훈의 조부 인석 등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한 많은 분들이 태여난 바 있다
굴뚝이 있는 뒤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