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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수리산 (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

수리산(修理山 469m)은 안양 · 군포 · 안산의 진산으로 독수리가 치솟은 형상이라 하여 수리산으로 불리며

태을봉(488m) · 슬기봉(451m) · 관모봉(426m) · 수암봉(398m) 등과 같은 봉우리가

둥근 원형을 이루고 있어 마루금 종주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느티나무 보호수

나무 높이 18m · 나무 나이 470년 · 지정일자 1982. 10. 8

수암동 버스정류장이 시점이다

 

 

 

 

회화나무 보호수

나무 높이 22m · 나무 나이 520년 · 지정일자 1982. 10. 8

 

 

 

 

수암봉

수암봉 정상 원형 데크에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평상 쉼터

 

 

 

 

산객이 많은 수암봉 능선을 피해 소나무숲터 방향으로 간다

 

 

 

 

마루금까지 비교적 완만한 길이다

 

 

 

 

막걸리 노점

마루금에서 왼쪽으로 간다

 

 

 

 

소나무 숲길

 

 

 

 

군부대 철문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최경환 성지(순례자성당) 갈림길이다

 

 

 

 

자성로(自成路) 빗돌

창박골로 가는 갈림길이다

 

 

 

 

관악산

 

 

 

 

병목안에서 수암봉으로 오르는 들머리로

이곳에서 마루금 종주를 하면 수암봉을 오르내리는 시간이 절약된다

*

수리산 안내도가 있다

 

 

 

 

수리산 안내도

수암동 버스정류장에서 수암봉 옆으로 올라 현위치까지 왔다

이제 관모봉 · 태을봉 · 슬기봉 · 수암봉까지 한 바퀴 돌고 다시 수암동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석탑교

관모봉으로 가기 위해 병목안시민공원으로 들어간다

 

 

 

 

병목안시민공원 자연학습장 숲속교실로 가는 길이다

 

 

 

 

병목안시민공원 자연학습장 숲속교실

 

 

 

 

병목석탑

1920년 때부터 내려오는 「병목」이라는 이름을 상징하여

1990년 5월 27일 수리산 산림욕장 개장과 함께 두 개의 병 형상 탑을 건립했다

 

 

 

 

목책이 있는 숲길이다

 

 

 

 

계곡을 지나 돌담을 끼고 오른다

 

 

 

 

백영약수터 · 관모봉 갈림길

 

 

 

 

수리산에서 제일 먼저 단풍 든 나무다

 

 

 

 

관모봉(冠帽峰 426m) 정상 빗돌

뾰족하게 생긴 형상이 관모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었다

 

 

 

 

관모봉(冠帽峰 426m) 정상 빗돌

 

 

 

 

매봉 · 청계산 · 이수봉 · 국사봉 · 영심봉 · 우담산 · 바라산 · 백운산 · 광교산

관모봉에서 봤다

 

 

 

 

수리산

관모봉에서 태을봉으로 오르며 지나온 마루금을 본다

왼쪽 뾰족한 새의 모양을 한 봉이 슬기봉이다

 

 

 

 

태을봉 마지막 언덕이다

 

 

 

 

태을봉(太乙峰 488m) 정상 빗돌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한참 기다렸다

 

 

 

 

병풍바위

수리산의 대표적인 바위로 병풍 · 칼 · 밧줄바위가 있는데 그중 가장 크고 아름답다

 

 

 

 

수리산(修理山 469m)

슬기봉 옆에 군부대 건물이 있는 봉이다

 

 

 

 

수리산

서울외곽순환도로를 감싸안고 있다

 

 

 

 

칼바위

수리산 군부대 건물이 보인다

 

 

 

 

수리산(군부대) · 수암봉 마루금

 

 

 

 

슬기봉 · 수리산(군부대)

밧줄바위에서 봤다

 

 

 

 

슬기봉  정상

 

 

 

 

청계산 ·  모락산 · 광교산

안양 · 군포 · 의왕 아파트단지들 뒤에 있다

 

 

 

 

슬기봉 정상에 있는 안내판

 

 

 

 

수리산 마루금

왼쪽 수암봉에서 마루금을 따라 오른쪽에 보이는 아파트단지 옆으로 내려서면 병목안이다

다시 10여 미터 왼쪽에 있는 석탑교를 지나 직진하면 관모봉 가는 길이다

 

 

 

 

수암봉 가는 데크길

 

 

 

 

수리산 군부대

예전 이웅평소령이 귀순할 때 제일 먼저 발견한 공군 레이더기지로 서해를 커버하는 요충지다

 

 

 

 

군부대 철펜스를 따라 내려간다

 

 

 

 

수암봉

수리산의 연봉으로 산봉우리가 흡사 독수리 부리와 같다하여 취암(鷲巖)으로 불리었으나

조선 말엽에 이르러 산세가 수려하다 하여 수암봉(秀巖峰)으로 개칭되었다

*

헬기장에서 봤다

 

 

 

 

수암봉 정상 전망대

등산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무분별한 산림훼손을 막고자 설치했다

 

 

 

 

슬기봉

앞쪽 마루금에 헬기장도 보인다

 

 

 

 

너구리산

군부대 오른쪽 마루금 뒤쪽에 있다

그 뒤에 반월저수지가 하얗게 보인다

 

 

 

 

안산시

마산 · 광덕산 품안에 있다

 

 

 

 

군자산 · 물왕저수지

가까이 조남JC 밑으로 수인산업도로가 지나고

군자산 뒤쪽으로 송도 빌딩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수암봉(398m) 정상석

 

 

 

 

관모봉

삼성산 · 관악산이 왼쪽에 있다

 

 

 

 

소나무 쉼터

 

 

 

 

소나무 숲

 

 

 

 

소나무 쉼터

막걸리 노점이 있는 두 번째 소나무 쉼터에서 내려간다

산을 내려가다 다친사람을 실으러 들것을 가지고 올라가던 사람을 만났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오전 산을 오를때 지났던 다리다

 

 

 

 

수리산 나뭇잎

수리산을 떠나는 아쉬움에 담았다

 

 

 

 

정상 · 수암봉주차장 방향안내판

 

 

 

 

수암봉

내려와 돌아 봤다

 

 

 

 

수암봉

버스정류장으로 가다 돌아 봤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4.2km · 소요시간 7시간 31분

*

아래 마루금을 지나지 않고 옆으로 간건 군부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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