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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인천둘레길 10코스(인천환경공단~연안부두)

인천둘레길 10코스

인천환경공단에서 송도해안로를 따라 인천항 갑문까지의 길이다
아암대로가 차량 소음으로 조금 거슬리지만 철조망을 걷어낸 해변길과 중구문화회관 앞 호수공원이 좋았다

 

 

동막역 3번출구
시점이다

 

 

 

 

인천환경공단 국궁장

 

 

 

 

천마장작불 염소전골

염소 맛집이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 / 68층 305m
송도컨벤시아빌딩 · 쉐라톤 인천호텔이 양옆에 있다
인천환경공단을 돌아나오면 송도신도시가 길 건너로 있다

 

 

 

 

컨벤시아대로
물고기 조형물이 있다

 

 

 

 

인천대교 입구 옆길이다

 

 

 

 

인천대교
인천둘레길은 도로 오른쪽으로 가야 하지만 바다도 볼겸 길을 건넜다

 

 

 

 

예전 철조망에 갇혀 있던 아암도 해변

*

(1995. 4. 2)

 

 

 

아암도
내겐 여러 추억이 깃든 곳이다
둘레길 코스는 아니다

 

 

 

 

아암도 친수공간
육지에서 바다로 내려갈 수 있게 계단이 있다

 

 

 

 

아암도 친수공간이 없던 시기

(1995. 9. 3)

 

 

 

 

인천대교
예전 개통기념마라톤대회 때 건넜던 다리다

 

 

 

 

송도신도시

 

 

 

 

아암도 동굴

 

 

 

 

해당화
아암도 바닷가에 피었다

 

 

 

 

생오리숯불구이
가수 박상규가 하는 오리집이다

 

 

 

 

능허대공원
이곳도 인천둘레길 코스엔 없는 곳이다

 

 

 

 

능허대(凌虛臺)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8호
청량산 자락이 서북쪽바다로 뻗어 구릉을 형성하다가 다시 솟아 섬 모양을 이룬 조그만 봉우리로
삼국시대 이후 조선 광해군 때까지 중국과 교류할 때 한나루를 통해 사신이 오갔으며
사신들이 이곳을 오기 위해 수도를 떠나 지금의 부평 별리현을 지나 삼호현을 거쳐 능허대 인근 포구로 왔다
예전 사신을 배웅하던 곳이 능허대고 배에 오른 곳이 한나루다

 

 

 

 

능허대 터(凌虛臺址) 빗돌
백제 때부터 조선 광해군 때까지 중국 내왕 사신들이 배 대이든 곳이다
단기 4288년(서기 1955년) 5월 인천시 건립

 

 

 

 

옥련쉼터

 

 

 

 

호수공원 쉼터
옹암사거리를 지나 인천방송 옆 용현갯골에서 길을 건넜다

 

 

 

 

호수공원
예전 해안초소와 철조망을 걷어내고 호수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호수공원 다리

 

 

 

 

호수 남쪽
다리에서 봤다

 

 

 

 

국민체육센터 · 중구문화회관
쌍동이 건물 같다

 

 

 

 

인천방송
청량산이 뒤에 있다

 

 

 

 

호수 둘레길

 

 

 

 

연안교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다리다

 

 

 

 

인천 남항

 

 

 

 

인천 남항

 

 

 

 

연안부두 제2건널목

 

 

 

 

밴댕이회무침거리

밴댕이회무침으로 점심을 했다

 

 

 

 

금산회무침

 

 

 

 

인천제5부두 펜스

 

 

 

 

연안부두

 

 

 

 

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항 갑문을 찾아 조금 더 들어가 보았지만 통행불가다
오래 전 어린이날 행사 때 들어갔던 기억이 새롭다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4.6km, 소요시간 4시간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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