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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횡단이야기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대왕 영릉(寧陵)

영릉(英陵)은 세종대왕과 부인 소헌왕후 심씨의 능이고 영릉(寧陵)은 효종과 부인 인선왕후의 능이다
영릉(英陵)은 한 봉우리에 서로 다른 방이 있는 합장무덤 형식인데 이러한 쌍릉 형식은 조선 왕릉 최초이다
원래는 헌릉 서쪽에 있었으나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예종 1년(1469)에 여주로 옮겼다
영릉(英陵)과 함께 있는 영릉(寧陵)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풍수지리를 참조해 아래 위로 배치한 형식이 특징이다
원래 건원릉 서쪽에 있던 것을 현종 14년(1673)에 영릉 동쪽으로 이전했다

 

 

세종대왕릉 빗돌

영릉 가는 길이다

 

 

 

 

세종전 · 훈민문 · 재실
영릉 입구에서 봤다

 

 

 

 

세종전
정문 왼쪽에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77년 건립한 유물전시관이다
세종대왕의 어진과 당시의 과학기구 · 악기류와 책들이 전시되어 있으나 사진촬영은 금지다

 

 

 

 

세종대왕릉 · 효종대왕릉 안내도

 

 

 

 

세종전 앞마당

해시계 · 천상열차분야지도 · 자격루 · 관천대 · 측우기 · 혼천의 등 15점의 복원 유물이
영릉 입구 왼쪽에 전시돼 있어 15세기 과학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

 

 

 

 

훈민문
영릉으로 가는 문이다

 

 

 

 

정자각
왕의 신주를 모시는 곳이다
신륵사도 해체 복원 작업 중이더니 영릉도 유물 발굴 등으로 가림막이 쳐져 있다

 

 

 

 

수복방

 

 

 

 

수라간
무쇠솥이 걸려 있다

 

 

 

 

예감
능에서 제사를 지내고 축문(祝文)을 태우는 곳이다

 

 

 

 

영릉(英陵)
하나의 봉분 아래 왕과 왕비 두 분의 현궁(광)을 마련한 동봉이실의 합장릉이다
능 앞에 혼유석 2좌를 놓아 양위(兩位)임을 표시했을 뿐 상설제도는 단릉(單陵)과 같다

 

 

 

 

무인석

 

 

 

 

정자각

영릉 유물 발굴 가림막이 앞쪽에 있다

명당이라는 영릉에서 봤다

 

 

 

 

비각 · 정자각
이곳에서 효령대왕 영릉으로 가는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 입구

 

 

 

 

영릉(寧陵) 홍살문

 

 

 

 

금천교
속세와 성역의 경계 역할을 한다

 

 

 

 

영릉(寧陵)

 

 

 

 

인선왕후 능(仁宣王后陵)
영릉(寧陵) 아래 있다

 

 

 

 

영릉(寧陵)
왕과 왕비의 무덤을 풍수지리를 참조해 아래 위로 배치한 동원상하릉이다

 

 

 

 

비각 · 정자각 · 수복방

 

 

 

 

재실

왕릉의 관리와 제례 준비를 위한 곳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회양목 / 천연기념물 제459호

 

 

 

 

국토동서횡단을 위해 다시 영릉 입구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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