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충주교회는 1924년 충주읍 17명 · 산척면 명서리 20명의 신자들이 설립하였으며
1931년 8월 24일 성 베네딕을 수호성인으로 첫 번째 성당을 축성하여 성사를 베풀어 왔다
당시 교회는 고아원(애육원)과 나병환자 보호소 등을 운영하며 선교에 이바지하였다
지금의 성당은 두 번째 건물로 1975년 11월 17일에 성 베드로와 바오로를 수호성인으로 축성하여 성사를 베풀고 있으며
1992년부터 충주 나눔의 집을 설립 ·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회복지를 실천하여 왔다
성공회 충주교회
벚나무가 반기는 정문이다
나눔의 집
본당과 첫 번째 교회 사이에 있다
충주교회
1975년에 설립한 두 번째 본당으로 한식과 유럽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건축물이다
본당
충주교회 94주년 기념비(記念碑) 옆에서 봤다
충주교회 94주년 기념비(記念碑)
검은 돌에 충주교회의 약사(略史)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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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100주년을 맞으며 우리가 지키고 실현해 나갈 기치(旗幟)를 본 비에 새겨 이곳에 세운다
2018년 11월 18일 선교 94주년 기념 주일에
교우들과 뜻을 모아
관할 사제 · 남재우 미카엘 신부
교구장 · 유낙준 모세 주교
성공회 충주교회
충주지역 최초의 성공회 교회다
성공회 충주교회
교회 문
두 개의 문 중 오른쪽 문이다
성공회 충주교회
성모 마리아 상
교회 내부
제단 방향이다
교회 내부
출입문 방향이다
교회 뒷면
교회 벽 내부를 알 수 있다
오른쪽 뒤에서 봤다
성공회 충주교회
뒤에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