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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서울억새축제 (하늘공원)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억새축제를 다녀왔다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과 가까운 하늘공원은 매년 10월에 열리는 억새축제가 유명하다

 

 

제17회 서울억새축제 포스터

 

 

 

 

맹꽁이전기차 매표소

하늘공원 들머리에 맹꽁이 전기차표를 사기 위한 줄이 길다

하늘공원 1.4km 안내판이 있다

 

 

 

 

하늘공원 안내도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 옆에 있다

 

 

 

 

제17회 서울억새축제 안내 펼침막

 

 

 

 

하늘계단

도로를 따라 올라가며 봤다

 

 

 

 

작은 동물들의 이동을 돕는 통나무 경사로

쓰레기산이었던 이곳에 너구리 · 족제비 · 고라니 · 누룩뱀 등

옛날 아름다운 섬, 난지도에 살았던 여러 동물들이 다시 찾아와 살고 있다

 

 

 

 

맹꽁이전기차

탑승 요금은 어른 왕복 3,000원 · 편도 2,000원 / 어린이 왕복 2,200원 · 편도 1,500백원

 

 

 

 

하늘공원을 오르는 길도 비교적 완만하고 넓어 이용하기 좋다

 

 

 

 

매봉산 · 백련산

그 뒤 북한산 · 북악산 · 인왕산 · 안산이 있다

 

 

 

 

코스모스꽃밭 · 억새밭

하늘공원 빗돌은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못 만들고 종합상황실 전망데크로 올라가 봤다

*

매봉산을 올랐다 왔기에 이동식할 장소를 찾아 바깥길로 걸었다

 

 

 

 

고양이급식소

공원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길고양이도 보호하기 위해 시민과 서울시 ·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함께 관리하는 시설이다

*

안을 보니 사료가 푸짐하게 있다

 

 

 

 

쉼터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하고 있다

 

 

 

 

산수유

하늘공원 둘레길이다

 

 

 

 

월드컵대교

2021년 완공 예정인 월드컵대교가 보이는 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억새밭

 

 

 

 

억새와 갈대는 어떻게 다를까?

억새축제에 온김에 다시 공부해 본다

 

 

 

 

핑크뮬리정원 쉼터

 

 

 

 

댑싸리

말려서 빗자루를 만들기도 하고 공업용으로도 이용한다

가을 열매를 채취해 말린 것을 데쳐 껍질을 벗겨 무침이나 초무침 · 마즙에 곁들여 먹는다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야생으로도 자라지만 원산지는 유럽이다

 

 

 

 

댑싸리

잠자리 때문에 하나 더 만들었다

 

 

 

 

셀카를 즐기는 사람들

 

 

 

 

조명기구

축제기간인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 포토존

핑크뮬리 · 댑싸리밭이다

 

 

 

 

핑크뮬리 · 댑싸리밭

조명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핑크뮬리밭 액자 포토존

사진 찍을려고 여러 명이 대기하고 있다

 

 

 

 

소원바위

건강과 부자되길 바라는 글들이 많다

그 중 「사랑하는 둘째 딸 아이 좀 갖게 해주세요」와  「오빠! 사랑해 ♡」가 보인다

 

 

 

 

새집이 있는 갈대밭을 지난다

 

 

 

 

자연물 만들기 체험 10종 부스

억새밭에서 보내는 가을편지 & 엽서 부스다

편지를 쓰면 선물도 준다

 

 

 

 

편지요~

사랑이요~ ♡ ♡

아름다운 글이다

 

 

 

 

공원에 살고 있는 식물들 표본이다

별나팔꽃 · 붉은병꽃나무 · 수레국화 · 큰땅빈대 등이 있다

 

 

 

 

연 만드는 체험을 하는 곳이다

 

 

 

 

닥종이 만드는 체험교실

닥나무 껍질을 벗겨 양잿물에 넣었다 찧고 다듬질한 후

닥풀 뿌리의 끈끈한 점액을 물에 풀어 합한 후

대나무발로 한지를 떠내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합정동 빌딩 · 여의도 빌딩

평화잔디광장 뒷편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전망데크에서 봤다

 

 

 

 

선유도공원

 

 

 

 

월드컵대교

2021년 완공 예정이다

 

 

 

 

강서구 방향

 

 

 

 

희망전망대 하늘을 담는 그릇

 

 

 

 

희망전망대 하늘을 담는 그릇

햇빛(별) · 구름 · 바람 ·  · 대기를 품는다 · 담는다 · 껴안는다

광활한 대지에 올라 하늘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땅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하늘공원에서 희망을 보는 일이란, 자연 그 자체를 보는 일입니다

삶에 지친 이들이 이곳에서 희망을 보는 일이란 죽었던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마음 속에 《희망》이라는 이름의 씨앗을 뿌리내리게 하는 일입니다

희망전망대도 뿌리를 내리고 자라게 해야겠습니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고 춤추고 노래하게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그릇이면 천지가 희망입니다

 

 

 

 

북한산

희망전망대에서 봤다

 

 

 

 

하늘길 · 동행길 · 소망길 · 위로길

사거리의 길 이름이다

 

 

 

 

전망대 쉼터

 

 

 

 

100마리의〈맹꽁이 · 올챙이 가족〉

맹꽁이는 깨끗한 토양과 환경에만 서식하는 생태 지표종이다

이곳 월드컵공원에는 1993년 쓰레기 매립이 종료되고 2000년 공원으로 조성되어 생태계가 복원되어 살기 시작했어요

맹꽁이 가족이 계속 함께 살 수 있도록 우리는 친환경 삶을 위해 고민해야해요

 

 

 

 

하늘공원 사진전

 

 

 

 

소원터널 앞 쉼터

 

 

 

 

소원터널

책상에 펜과 맹꽁이 소원지가 준비되어 있다

 

 

 

 

밤이면 불이 들어오는 별등이다

 

 

 

 

야고

녹색 잎이 없어 스스로는 살지 못하고 주로 억새 뿌리에 붙어 연명하며 살아간다

 

 

 

 

연합뉴스TV

서울억새축제를 보도하나 보다

 

 

 

 

제17회 서울억새축제 아치

이곳이 하늘공원 들머리인데 우린 마침점이다

 

 

 

 

코스모스밭

이제 평화의 공원으로 간다

 

 

 

 

하늘계단

올라올 땐 길을 이용했으니 내려갈 땐 계단으로 내려간다

 

 

 

 

구름다리

하늘공원과 평화의 공원을 연결하는 다리다

*

야간 개장에 맞춰 오는 사람들이 많다

달빛과 조명을 받은 하늘공원은 더 멋질 것 같다

 

 

 

 

평화광장 소나무

 

 

 

 

유니세프광장

이곳에서 다시 이동식을 했다

 

 

 

 

구름다리

디지털미디어역으로 가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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