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2코스에 있는 아신갤러리는 2013년 옛 중앙선 아신역사 자리에
기존 철로와 새마을호 · 무궁화호 객차 2량을 보존하면서 예술문화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태여났다
아신갤러리 주변에는 양평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옛 철도길 쉼터
예전 아신역이 있던 곳이다
푸른 물이 흐른다 / 이정수 · 2010 作
무심한 돌의 형상이 파도를 닮아있다
그래서 내가 내 작업하려고 망쳐 놨다
그럴싸하게 인공미도 보인다
나중에 선 하나 돌에 긋고 물살이라 우길 것이다
갤러리 아신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이 붙어 있다
갤러리 아신
예전 아신역 사진과 역장 모자가 있는 포토존이다
왼쪽은 전시실 · 오른쪽은 체험공방과 공예품 판매장이다
왼쪽 전시실
거미동 제15회 필전 특집이 열리고 있다
「거미동」은 미술전공자들이 모여서 벽화 봉사로 재능기부하는 단체다
전시실 전경
2019년 달력인데 "넉넉히 가져가세요"라 써있다
안쪽에서 본 전시실이다
소청도 · 바다가 보이는 마을 / 이진우 作
두무진 / 이진우 作
행복한 사랑 / 강해정 作
자작(겨울) / 김희경 作
그림을 크롭해 만든 사진이다
모란이 피기까지 / 장세라 作
황금해바라기와 OWLS / 이미숙 作
Leonardo Dicaprio / 김진호 作
체험공방 · 공예품 전시장
「우리동네 학습공간」인 체험공방이 안에 있다
마릴린 몬로가 있는 왼쪽 벽
오드리 헵번이 있는 오른쪽 벽
느티나무 나이테를 살려 만든 나무판이다
판매가 3만원이다
자전거 조형물
아신갤러리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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