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8. 3. 10.
한국근대문학관 인천의 근대문학
한국근대문학관 2층은 특집 코너로 인천의 근대문학이다 인천이 배출한 근대 문인의 소개 · 인천을 배경으로 한 근대문학 작품 소개 코너가 있다 인천의 근대문학을 읽는다 인천은 1883년에 개항된 항구도시이다. 인천의 개항으로 외래의 근대문화가 전면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런 점에서 인천은 외래문화와 만나는 첫 접점지대였다. 한국근대문학관이 있는 이곳 개항장이 바로 그 현장이다 인천은 외부 세계로 나아가는 통로이자 자본주의 아래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꿀 수 있는 도시였으며 근대적 노동자가 출현한 도시였다 한국 근 · 현대문학 속에 나타난 인천 / 16분 34초의 다큐멘타리 영상 특집 코너 「인천의 근대문학」과 「핫 이슈-한국근대대중문학편」이 마련되어 있는 2층이다 인천이 배출한 근대 문인, 김동석 · 함세덕..